国連人権理事会の
調査委員会は
16日、パレスチナのガザ
地区でイスラエルがパレスチナ
人に
対するジェノサイド、
集団殺害を
行っているとする
報告書を
発表し、イスラエル
側は
激しく
反発しています。
유엔 인권이사회 조사위원회는 16일,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집단학살과 대량살해를 저지르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이스라엘 측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国連人権理事会の調査委員会は16日、おととし10月に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でイスラエルとイスラム組織ハマスの戦闘が始まってからことし7月までの人権状況について報告書を発表しました。
유엔 인권이사회 조사위원회는 16일, 그저께 10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이슬람 조직 하마스 간의 전투가 시작된 이후 올해 7월까지의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このなかで調査委員会は、ジェノサイド条約に基づいて法的に評価した結果、6万人以上のパレスチナ人の殺害や、強制的な移住、人道支援物資の搬入の阻止などイスラエル側による行為はジェノサイド、集団殺害にあたると結論づけました。
이 조사위원회는 제노사이드 협약에 근거하여 법적으로 평가한 결과, 6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 살해와 강제 이주, 인도적 지원 물자의 반입 저지 등 이스라엘 측의 행위가 제노사이드, 즉 집단 학살에 해당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イスラエル当局や軍がガザ地区のパレスチナ人を破壊する意図をもっていると指摘しています。
이스라엘 당국과 군이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을 파괴할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また、イスラエルのネタニヤフ首相が過去に行ったテレビ演説の発言などから、ジェノサイドを扇動したとしています。
또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과거에 했던 TV 연설 발언 등에서 집단학살을 선동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これに対し、ジュネーブに駐在するイスラエル政府代表部のメロン大使は16日、「イスラエルは調査委員会が発表した暴言を断固として拒否する。
이에 대해 제네바 주재 이스라엘 정부 대표부의 멜론 대사는 16일, 이스라엘은 조사위원회가 발표한 망언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말했다.
この
報告書は、ハマスの
虚偽の
情報に
基づくものだ」などと
激しく
反発しました。
이 보고서는 하마스의 허위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グテーレス事務総長「容認できない」
国連のグテーレス事務総長は16日の記者会見で「私たちは今、地域の大規模な破壊、ガザ市の組織的な破壊を目の当たりにしている。
구테흐스 사무총장 용납할 수 없다 유엔의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금 지역의 대규모 파괴, 가자시의 조직적인 파괴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これは
倫理的にも
政治的にも
法的にも
容認できない」と
強く
非難しました。
이것은 윤리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また、イスラエルが今月9日にイスラム組織ハマスを標的にカタールで攻撃を行ったことについて「イスラエルが停戦と人質の解放に向けた真剣な交渉に関心があるようには見えない」と述べ、対応を改めるよう促しました。
또한, 이스라엘이 이달 9일 이슬람 조직 하마스를 겨냥해 카타르에서 공격을 감행한 것에 대해 이스라엘이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진지한 협상에 관심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대응 방식을 바꿀 것을 촉구했습니다.
その上で2国家共存による和平を推進する首脳級の国連の会議を22日に控え「パレスチナの人たちを権利のない状態で服従させる解決策は絶対に容認できないことをイスラエルは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런 가운데, 양국 공존에 의한 평화를 추진하는 정상급 유엔 회의를 22일 앞두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권리가 없는 상태로 복종하게 하는 해결책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이스라엘은 이해해야 한다.
平和を
維持するための
ただ1つの
現実的な
選択肢が
2国家共存だ」と
強調しました。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단 하나의 현실적인 선택지가 두 국가 공존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