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ジタル
人材を
求める
企業が
増えているのを
背景にシステムエンジニアの
派遣で
売り
上げを
伸ばしていた
都内の
人材派遣会社が
およそ1億1800万円の
所得を
隠したとして
東京国税局から
脱税の
疑いで
告発されました。
디지털 인재를 요구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스템 엔지니어 파견으로 매출을 늘려왔던 도쿄 내 인재 파견 회사가 약 1억 1,800만 엔의 소득을 숨긴 혐의로 도쿄 국세청에 탈세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告発されたのは、東京・千代田区の人材派遣会社「BSS」と田中誠社長(44)です。
고발된 것은 도쿄 치요다구의 인재파견회사 BSS와 다나카 마코토 사장44입니다.
関係者によりますと、この会社はシステムエンジニアを企業に派遣して売り上げを伸ばしていましたが、取引先に架空の請求書を発行させるなどして、所得を少なく見せかけた疑い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시스템 엔지니어를 기업에 파견하여 매출을 늘려왔으나, 거래처에 허위 청구서를 발행하게 하는 등 소득을 적게 보이도록 위장한 혐의가 있다고 합니다.
東京国税局は、去年2月までの3年間におよそ1億1800万円の所得を隠し、法人税2900万円余りを脱税したとして、法人税法違反などの疑いで東京地方検察庁に告発しました。
도쿄국세국은 지난해 2월까지 3년간 약 1억 1,800만 엔의 소득을 숨기고, 법인세 약 2,900만 엔을 탈세한 혐의로 법인세법 위반 등으로 도쿄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不正に得た資金は不動産の購入などに充てたとみ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
부정하게 얻은 자금은 부동산 구입 등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NHKの取材に対し、田中社長は、修正申告と納税を済ませたとした上で、「今回の件を真摯に受け止め、再発防止のため社内体制をいっそう強化し、今後はより適切かつ誠実な申告・納税を徹底してまいる所存です」とコメントしています。
NHK의 취재에 대해 다나카 사장은 수정 신고와 납세를 마쳤다고 밝힌 뒤, 이번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 사내 체제를 더욱 강화하며, 앞으로는 보다 적절하고 성실한 신고와 납세를 철저히 해나갈 방침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