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海道の
釧路湿原の
周辺での
大規模な
太陽光発電施設「メガソーラー」の
建設について
希少な
野生生物の
影響を
懸念する
声があがり
規制を
求める
動きが
出ていること
などから、
環境省は、
関係する
省庁と
連携して
太陽光発電と
地域の
共生などを
検討する
連絡会議を
設置し、
月">
今月24日に
初めての
会合を
開くと
発表しました。
홋카이도 구시로 습원 주변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인 ‘메가솔라’ 건설에 대해 희귀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규제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환경성은 관련 부처와 연계하여 태양광 발전과 지역의 공생 등을 검토하는 연락 회의를 설치하고, 이달 24일에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メガソーラーの建設をめぐり、釧路湿原周辺で国の特別天然記念物のタンチョウなどへの影響を懸念する声があがり、釧路市では新たな条例が成立し、国に規制を求める動きが出ています。
메가솔라 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쿠시ロ 습원 주변에서 국가의 특별천연기념물인 두루미 등에 대한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쿠시로시에서는 새로운 조례가 제정되어 정부에 규제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こうしたことから
環境省は、
エネルギー庁">資源エネルギー庁や
林野庁、
文化庁などの
関係省庁と
連携して
太陽光発電と
地域の
共生や
規律の
強化を
検討するための
連絡会議を
設置し
今月24日に
初めての
会合を
開くことを
発表しました。
이러한 이유로 환경성은 에너지청, 자원에너지청, 임야청, 문화청 등 관계 부처와 연계하여 태양광 발전과 지역의 공생 및 규율 강화를 검토하기 위한 연락 회의를 설치하고, 이달 24일에 첫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連絡会議では、
関係する
省庁の
課長や
室長級の
担当者が
全国各地の
課題を
共有し、
制度的にどのような
対応が
できるかを
検討して
いく方針です。
연락회의에서는 관련 부처의 과장이나 실장급 담당자들이 전국 각지의 과제를 공유하고, 제도적으로 어떤 대응이 가능한지 검토해 나갈 방침입니다.
浅尾環境大臣は、19日の閣議後の会見で「再生可能エネルギーを最大限導入していく必要があると考えているが、そのためにも地域と共生していく必要があり共生が図られない太陽光発電の建設については、抑制すべきだと考えている。아사오 환경대신은 19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최대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위해서도 지역과의 공생이 필요하며, 공생이 이루어지지 않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대해서는 억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メガソーラーにかかる地域共生の課題を共有し、必要な対応を検討するための議論を本格化させていきたい」と述べました。메가솔라와 관련된 지역 상생 과제를 공유하고, 필요한 대응을 검토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武藤経済産業相 “
地域との
共生 連携強化を
図っていく”
「メガソーラー」の建設をめぐり、関係省庁との連絡会議が設けられることについて、武藤経済産業大臣は19日の閣議のあとの記者会見で「地域との共生のさらなる確保に向けた連携強化を図っていかなくてはいけない」と述べました。무토 경제산업상 “지역과의 상생, 연계 강화를 도모하겠다” ‘메가솔라’ 건설을 둘러싸고 관계 부처와의 연락 회의가 마련되는 것과 관련해, 무토 경제산업대신은 19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지역과의 상생을 더욱 확실히 하기 위해 연계 강화를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そのうえで、政府がことし閣議決定したエネルギー基本計画で、発電量に占める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割合を2040年度">年度には「4割から5割程度」に引き上げるとした目標に触れ、「次世代の太陽光発電の開発や導入の支援をしながら、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割合を高める見通しの実現に向けて取り組んでいく」と述べました。그에 더해, 정부가 올해 각의에서 결정한 에너지 기본계획에서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2040년도에는 40%에서 50% 정도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에 대해 언급하며, 차세대 태양광 발전의 개발과 도입을 지원하면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이겠다는 전망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NSで「メガソーラー」
含む
投稿 急増
SNSで「メガソーラー」という
言葉を
含む
投稿は
急増していて、
分析ツール「Brandwatch」で
調べたところ、Xの
投稿は
去年1年間ではリポストを
含めて
およそ244万件だったのが、ことし
7月から
18日までで
去年の
2倍を
超える、およそ
583万件となっています。
SNS에서 메가솔라라는 단어를 포함한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분석 도구 Brandwatch로 조사한 결과, X엑스에 올라온 게시물은 지난해 1년 동안 리포스트를 포함해 약 244만 건이었으나, 올해 7월부터 18일까지는 지난해의 2배를 넘는 약 583만 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釧路湿原周辺の「メガソーラー」について、
モデルの
冨永愛さんや
登山家の
野口健さんが
投稿したことなどもあって、
7月以降の「メガソーラー」を
含む
投稿では「
釧路」に
言及するものがおよそ
192万件に
上っていて、その
多くは「
環境破壊を
許すべきではない」「
自然を
壊して
よいのか」などと
反対する
内容になっています。
쿠시로 습원 주변의 메가솔라에 대해 모델 토미나가 아이 씨와 등산가 노구치 켄 씨가 게시물을 올린 것도 있어서, 7월 이후 메가솔라를 포함한 게시물 중 쿠시로를 언급한 것이 약 192만 건에 달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환경 파괴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자연을 파괴해도 되는가 등 반대하는 내용이 되고 있습니다.
また、「
釧路」
以外にも
各地のメガソーラーや
太陽光発電の
施設について、
設置に
反対したり
批判したりする
内容の
投稿も
多くなっています。
또한, 쿠시로 이외에도 각지의 메가솔라나 태양광 발전 시설에 대해 설치를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내용의 게시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一方で、メガソーラーと、ことし
夏の
記録的な
暑さや
熊本県での
記録的な
大雨による
浸水被害、
それに
各地でのクマ
被害が
関連しているとする
根拠のない
情報なども
拡散しています。
한편, 메가솔라와 올해 여름의 기록적인 더위, 구마모토현에서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그리고 각지에서의 곰 피해가 관련되어 있다는 근거 없는 정보 등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メガソーラーの
現状と
課題は
太陽光発電などの
再生可能エネルギーについて、
政府は
2011年に
発生した
東日本大震災と
東京電力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の
事故のあと、
一貫して
拡大を
目指す
方針を
掲げてきました。
메가솔라의 현황과 과제는 태양광 발전 등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해, 정부는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일관되게 확대를 목표로 하는 방침을 내세워 왔습니다.
2012年からは
大手電力会社に
対して
再生可能エネルギーで
発電した
電力を
発電コストを
上回る
価格で
買い取るように
義務づける
制度が
設けられ、
太陽光発電を
中心に
導入量が
増えました。
2012년부터는 대형 전력회사에 대해 재생 가능 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발전 비용을 초과하는 가격으로 매입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가 도입되어,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도입량이 증가하였습니다.
資源エネルギー庁によりますと、
再生可能エネルギーが
国内の
発電量全体に
占める
割合は
2011年度は
10。자원에너지청에 따르면, 재생 가능 에너지가 국내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1년도에는 10
4%だったのに
対し、
2023年度は
22。9%となっています。
このうち
太陽光発電が
最も
発電量が
多く、
2023年度は
全体の
9。이 중 태양광 발전이 가장 많은 발전량을 차지하며, 2023년도에는 전체의 9
8%を
占めています。
こうした
状況を
背景に、メガソーラーと
呼ばれる
出力1000キロワット
以上の
大規模な
発電施設も
増えていて、
国の
制度で
認定された
件数は
2025年3月末時点であわせて
8995件に
上っています。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메가솔라라고 불리는 출력 1000킬로와트 이상의 대규모 발전 시설도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 제도에서 인증된 건수는 2025년 3월 말 시점에서 총 8995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政府は
将来的には
再生可能エネルギーを
主力電源として、
最大限導入を
進めるとしていて、
2040年度にはこのうち
太陽光発電を
発電量全体の
23%から
29%程度まで
増やす
計画を
示しています。
정부는 장래에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주력 전원으로 하여 최대한 도입을 추진할 것이며, 2040년도에는 이 중 태양광 발전을 발전량 전체의 23%에서 29% 정도까지 늘릴 계획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一方、
太陽光発電の
導入の
拡大をめぐっては
課題もあります。
한편, 태양광 발전 도입 확대를 둘러싸고는 과제도 있습니다.
資源エネルギー庁によりますと、
日本はメガソーラーを
導入しやすい
平たんな
土地が
少ない
上、すでにこうした
土地への
設置が
進んでいて、
適地を
探すのに
制約がある
状況だということです。
자원에너지청에 따르면, 일본은 메가솔라를 도입하기 쉬운 평탄한 토지가 적을 뿐만 아니라, 이미 이러한 토지에 설치가 진행되고 있어 적합한 부지를 찾는 데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こうした
中、
新たに
傾斜地などに
設置する
際に
安全性を
確保できるかや、
環境を
守る
観点などからメガソーラーの
建設に
懸念を
抱く
声があり、
事業者に
対して
地域と
共生した
形での
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
導入を
求める
条例を
制定する
自治体も
増えています。
이러한 가운데, 새롭게 경사지 등에 설치할 때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나 환경 보호의 관점 등에서 메가솔라 발전소 건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며, 사업자에게 지역과 공생하는 형태로 재생 가능 에너지를 도입할 것을 요구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자치단체도 늘고 있습니다.
こうした
条例が
制定された
件数は
2024年度までに
全国であわせて
323件に
上っていて、
地域の
理解を
得ながら
太陽光発電の
拡大に
道筋をつけられるか
課題になっています。
이러한 조례가 제정된 건수는 2024년도까지 전국에서 합쳐서 323건에 이르고 있으며, 지역의 이해를 얻으면서 태양광 발전의 확대에 길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