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の
総裁選挙を
前に、
立憲民主党は、
来週から
自民・
公明両党と「
給付付き
税額控除」の
議論を
始めることになりました。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입헌민주당은 다음 주부터 자민당과 공명당 양당과 함께 ‘급부형 세액공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一方、
日本">
日本維新の
会の
吉村代表は、
政策実現に
向けて
連立政権への
参加を
排除しない
考えを
示し、
野党側でも
与党との
連携を
探る
動きが
出始めています。
한편, 일본유신회의 요시무라 대표는 정책 실현을 위해 연립 정권 참여를 배제하지 않는 입장을 나타내며, 야당 측에서도 여당과의 연계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立憲民主党は、参議院選挙で公約に掲げた、所得に応じて給付や所得税の控除を行う「給付付き税額控除」について、19日、自民・公明両党との党首会談で、制度設計の議論を進め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
입헌민주당은 참의원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세운, 소득에 따라 급여나 소득세 공제를 실시하는 급여 포함 세액공제에 대해, 19일 자민·공명 양당과의 당수 회담에서 제도 설계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来週から協議を始め、課題の整理などを行う見通しです。
다음 주부터 협의를 시작하고, 과제 정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党幹部の1人は「石破総理大臣が在任中に議論を始めることで、次の政権でも協議を継続する道筋をつけるねらいがある」としています。
당 간부 중 한 명은 이시바 총리가 재임 중에 논의를 시작함으로써, 다음 정권에서도 협의를 계속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一方、日本維新の会は、首都の中枢機能を代替できる「副首都」をめぐり、今月中の法案の骨格とりまとめに向けて党内の議論を始めました。
한편, 일본유신회는 수도의 중추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부수도를 둘러싸고, 이달 중 법안의 골격 정리를 목표로 당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吉村代表は、自民・公明両党の連立政権に加わる可能性について「公約を実現する上で、その選択肢を排除するものではない」と述べ、「副首都」の実現に加え、社会保険料の引き下げなど、党が目指す政策に対する、自民党の次の総裁の考え方も見ながら、対応を検討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요시무라 대표는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정권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공약을 실현하는 데 있어 그 선택지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부수도 실현에 더해 사회보험료 인하 등 당이 목표로 하는 정책에 대해 자민당 차기 총재의 입장도 보면서 대응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また、国民民主党は、「年収103万円の壁」の見直しなどをめぐって与党との3党で合意した内容を次の総裁が守るかどうかを見定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또한 국민민주당은 연수입 103만 엔의 벽 재검토 등을 둘러싸고 여당과의 3당 합의 내용을 차기 총재가 지킬지 여부를 지켜볼 방침입니다.
衆参両院で少数与党となり、自民党総裁選挙で野党との向き合い方が大きな論点となる中、野党側でも与党との連携を探る動きが出始めています。
참하원 양원에서 소수 여당이 되고,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야당과의 대처 방식이 큰 쟁점이 되는 가운데, 야당 측에서도 여당과의 연계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