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日午前4時すぎ、
東京 八王子市の
住宅から
火が
出て、
焼け
跡から
2人が
遺体で
見つかりました。
20일 오전 4시경, 도쿄 하치오지시의 주택에서 불이 나, 타버린 잔해 속에서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火事のあと
この住宅に
住む
親子と
連絡が
取れなく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
警視庁が
身元の
確認を
進めています。
화재 이후 이 주택에 거주하던 부모와 자녀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경시청이 신원 확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日午前4時20分ごろ、東京 八王子市大横町の住宅から火が出ていると消防に複数の通報がありました。
20일 오전 4시 20분쯤, 도쿄 하치오지시 오오요코마치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여러 건 접수되었습니다.
火はおよそ1時間40分後にほぼ消し止められましたが、警視庁や東京消防庁によりますと、火元とみられる住宅1棟が全焼したほか、隣接する建物も一部が焼け、このうち全焼した住宅の焼け跡から2人が遺体で見つ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불은 약 1시간 40분 후에 거의 진압되었지만, 경시청과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화재 원인으로 보이는 주택 한 채가 전소된 것 외에도 인접한 건물 일부도 불에 탔으며, 이 중 전소된 주택의 잔해에서 두 사람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この住宅には高齢の母親と娘が住んでいて、火事のあと連絡が取れなく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警視庁が身元の確認を進めるとともに火事の原因を調べています。
이 주택에는 고령의 어머니와 딸이 살고 있었으며, 화재 이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경시청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現場はJR八王子駅から北西におよそ1。5キロ離れた、川沿いに住宅などが建ち並ぶ地域です。
강을 따라 주택 등이 늘어서 있는 지역으로, 5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