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年に
1度、
日本で
暮らすすべての
人を
対象に
行われる
国勢調査が、
20日から
始まりました。
5년에 한 번, 일본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세조사가 2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国勢調査は、日本の人口や世帯の実態などを把握するため、5年に1度、外国人を含め日本で暮らすすべての人を対象に行われます。
인구조사는 일본의 인구와 가구의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5년에 한 번,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에서 거주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20日から、各世帯への調査票などの配布が始まり、東京 新宿区では調査員が書類の入った封筒を1軒ずつ配っていました。
20일부터 각 가구에 조사표 등의 배포가 시작되어, 도쿄 신주쿠구에서는 조사원이 서류가 들어 있는 봉투를 한 집 한 집씩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調査では、10月1日現在の家族や就業の状況など17の質問があり、書類を受け取ったあとは、インターネットで回答できるようになります。
조사에서는 10월 1일 현재의 가족 및 취업 상황 등 17개의 질문이 있으며, 서류를 받은 후에는 인터넷으로 답변할 수 있게 됩니다.
来月1日以降は、郵送で調査票を送ることもでき、回答の期限はインターネット、郵送ともに来月8日となっています。
다음 달 1일 이후에는 우편으로 조사표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며, 응답 마감일은 인터넷과 우편 모두 다음 달 8일로 되어 있습니다.
国勢調査は、国や自治体が政策を策定する際の基礎資料として使われ、統計法で回答が義務づけられていますが、プライバシー意識の高まりや単身世帯の増加などで回答を得られず、調査員が近隣の住民などから聞き取るケースが増えていて、精度の維持が課題となっています。
국세조사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을 수립할 때의 기초 자료로 사용되며, 통계법에 의해 응답이 의무화되어 있지만, 프라이버시 의식의 고조나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응답을 얻지 못하고 조사원이 이웃 주민 등에게서 정보를 듣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정확성 유지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総務省は、今回の調査から、スマートフォンなどでQRコードを読み込めば、IDなど必要な情報が自動で入力される方法を取り入れ、より簡単に回答ができるとして活用を呼びかけています。
행정안전부는 이번 조사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ID 등 필요한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방식을 도입해, 보다 쉽게 응답할 수 있다며 활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