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破総理大臣の
後任を
選ぶ
自民党の
総裁選挙について、
小泉農林水産大臣は、
国民の
不安に
向き
合い
政策を
前に
進める
先頭に
立つとして、
立候補することを
正式に
表明しました。
자민당의 총재 선거, 즉 이시바 총리의 후임을 뽑는 선거에 대해 고이즈미 농림수산대신은 국민의 불안에 정면으로 마주하고 정책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선두에 서겠다며 출마를 공식적으로 표명했습니다.
小泉氏の
総裁選挙への
挑戦は
2回目です。
고이즈미 씨의 총재 선거 도전은 두 번째입니다.
小泉農林水産大臣は
20日午前、
東京都内で
記者会見しました。
고이즈미 농림수산대신은 20일 오전, 도쿄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この中で、
小泉氏は、
与党が
衆参両院で
過半数を
失った
現状について「
国民の
不安に
向き
合わず、
物価高で
苦しむ
人への
想像力が
欠けていた。
이 가운데 고이즈미 씨는 여당이 중참 양원에서 과반수를 잃은 현상에 대해 국민의 불안에 마주하지 않고,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상상력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もう1度、
国民の
声を
聴き、
思いを
感じ
取り、
不安に
向き
合う。
한 번 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느끼며, 불안에 마주한다.
国民の
求める
安心と
安全を
実現する
政党に
自民党を
立て
直すため、
先頭に
立つ
決意で
総裁選挙に
挑戦する」と
述べました。
국민이 요구하는 안심과 안전을 실현하는 정당으로 자민당을 재건하기 위해, 선두에 서겠다는 각오로 총재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そして、「まず
優先すべきは
物価高で
生活が
苦しい
国民の
切実な
声に
向き
合うことだ。
그리고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의 절실한 목소리에 귀 기울ること이다.
ただちに
物価高対策を
中心とする
経済対策を
検討し、
裏付けと
なる補正予算案を
臨時国会に
提出する」と
述べ、
経済対策の
実行に
最優先で
取り
組む
考えを
示しました。
즉시 물가 상승 대책을 중심으로 한 경제 대책을 검토하고, 그 근거가 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임시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히며, 경제 대책의 실행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생각임을 나타냈습니다.
具体的には
ガソリン税の
暫定税率の
速やかな
廃止や、
手取りを
増やすため、
物価や
賃金の
上昇に
合わせて
所得税の
基礎控除などを
調整する
仕組みの
導入を
進め「
年収の
壁」を
引き
上げること、
それに
医療、
介護や、
保育、
福祉、
教育で
働く
人の、
物価上昇を
上回る
処遇改善の
実現などを
挙げ、
財源は
税収増の
活用や
歳出改革も
含め
柔軟に
検討するとしています。
구체적으로는 휘발유세의 한시적 세율을 신속히 폐지하고, 실수령액을 늘리기 위해 물가와 임금 상승에 맞춰 소득세의 기본공제 등을 조정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여 연수입의 벽을 높이는 것, 그리고 의료, 간병, 보육, 복지,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처우를 물가 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 등을 들 수 있으며, 재원은 세수 증가의 활용이나 세출 개혁 등도 포함해 유연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経済政策では、
インフレに
対応する
新たな
経済運営を
打ち
出し、
2030年度までに
国内投資135兆円、
平均賃金100万円の
増加を
目指すとしています。
경제 정책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새로운 경제 운영을 내세우며, 2030년도까지 국내 투자 135조 엔, 평균 임금 100만 엔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また、
地方活性化や
農林水産物の
輸出拡大、それにコメ
政策として
生産者の
所得が
確保され
不安なく
増産に
取り
組めるセーフティーネットの
構築を
盛り
込みました。
또한, 지역 활성화와 농림수산물의 수출 확대, 그리고 쌀 정책으로서 생산자의 소득이 보장되어 불안 없이 증산에 임할 수 있는 세이프티넷 구축을 포함시켰습니다.
防災庁の
設置など
石破政権が
重視する
防災の
取り
組みは
継続し、
外国人問題での
司令塔機能の
強化とアクション
プランの
年内の
策定、ストーカー
対策など
治安強化も
訴えています。
방재청의 설치 등 이시바 정권이 중시하는 방재 대책은 계속되며, 외국인 문제에 대한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와 연내 행동계획 수립, 스토커 대책 등 치안 강화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外交・
安全保障では
防衛力の
着実な
強化や
日米同盟を
基軸とし
韓国、インド、オーストラリアを
含む
多様な
同志国連携の
拡大を
図るとしています。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방위력의 착실한 강화와 미일 동맹을 축으로 삼아 한국, 인도, 호주를 포함한 다양한 우방국과의 연대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さらに、
憲法改正の
議論を
推進し、
政治資金の
透明化の
徹底で「
政治とカネ」の
問題が
起きない
土壌を
整えるとともに
野党時代に
当時の
谷垣総裁が
進めた
国民の
生の
声を
聴く
全国での
対話集会を
再び
実行し、
自民党を
1つにまとめ
政治を
前に
進めるとしています。
또한, 헌법 개정 논의를 추진하고, 정치 자금의 투명성徹底를 통해 정치와 돈 문제의 발생을 막는 토양을 조성하는 한편, 야당 시절 당시 타니가키 총재가 추진했던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전국 대화 집회를 다시 실행하여, 자민당을 하나로 모으고 정치를 전진시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小泉氏の
総裁選挙への
挑戦は
去年に
続いて
2回目です。
고이즈미 씨의 총재 선거 도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小泉氏のプロフィール》
小泉進次郎氏は
衆議院神奈川11区選出の
当選6回で
44歳。
고이즈미 씨의 프로필: 고이즈미 신지로 씨는 중의원 가나가와 11구에서 6번 당선된 44세입니다.
総裁選挙は
去年に
続いて
2回目の
挑戦です。
총재 선거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입니다.
大学卒業後、
アメリカのシンクタンクCSIS=
戦略国際問題研究所の
研究員を
経て、
父親の
小泉純一郎・
元総理大臣の
秘書を
務めました。
대학 졸업 후, 미국의 싱크탱크인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아버지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비서를 맡았습니다.
2009年の
衆議院選挙で
純一郎氏のあとを
継いで
立候補し、
28歳の
若さで
初当選しました。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 준이치로 씨의 뒤를 이어 출마하여, 28세의 젊은 나이로 처음 당선되었습니다.
党の
農林部会長として
農協改革に
取り
組んだ
ほか、
子育て
支援にも
力を
入れ、
保険料を
財源に
幼児教育を
実質的に
無償化する「こども
保険」の
導入を
提言しました。
당의 농림부회장으로서 농협 개혁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육아 지원에도 주력하여 보험료를 재원으로 유아교육을 사실상 무상화하는 어린이 보험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2019年に、
安倍内閣で
戦後3番目の
若さとなる
38歳で
環境大臣として
初入閣し
菅内閣でも
再任されました。
2019년에 아베 내각에서 전후 세 번째로 젊은 38세의 나이로 환경대신으로 첫 입각하였고, 스가 내각에서도 재임명되었습니다.
早くから
将来の
総理大臣候補の
1人と
目され、
党の
総裁選挙では
常に
動向が
注目されてきました。
일찍부터 미래의 총리 후보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당의 총재 선거에서는 항상 그의 동향이 주목받아 왔습니다.
去年の
総裁選挙に
初めて
立候補し、
1回目の
投票で
9人の
候補者の
中で
最も
多い
国会議員票を
獲得しましたが、
全体では
3位となり
決選投票に
進めず
敗れました。
작년 총재 선거에 처음으로 출마하여, 1차 투표에서 9명의 후보자 중 가장 많은 국회의원 표를 얻었지만, 전체적으로는 3위를 하여 결선 투표에 진출하지 못하고 낙선했습니다.
石破政権の
発足に
伴い
党の
選挙対策委員長に
起用されましたが、
直後の
衆議院選挙で
敗北した
責任をとりたいとして
辞任しました。
석파 정권의 출범에 따라 당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기용되었으나, 직후의 중의원 선거에서 패배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였습니다.
その
後は
党の
政治改革本部の
事務局長を
務め、ことし
5月にはコメをめぐる
発言で
辞任した
江藤拓氏の
後任の
農林水産大臣に
起用され、
備蓄米の
放出に
踏み
切るなどコメの
価格の
安定に
向けて
取り
組んできました。
그 후 당의 정치개혁본부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올해 5월에는 쌀에 관한 발언으로 사임한 에토 타쿠 씨의 후임 농림수산대신으로 기용되어, 비축미 방출을 단행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一貫して
無派閥で
活動を
続けてきましたが、
同じ
神奈川県連に
所属する
菅元総理大臣と
近い
関係にあります。
계속해서 무계파로 활동해 왔지만, 같은 가나가와현 연합에 소속된 스가 전 총리와 가까운 관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