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総裁選挙は、
22日告示され、
5人が
立候補する
見通しです。
자민당 총재 선거는 22일에 공고되며, 5명이 출마할 전망입니다.
衆参両院で
少数与党と
なる中、
野党との
連携のあり
方や
物価高対策をはじめとする
経済政策などをめぐり
論戦が
始まります。
상하 양원에서 소수 여당이 된 가운데, 야당과의 연계 방식이나 물가 상승 대책을 비롯한 경제 정책 등을 둘러싸고 논쟁이 시작됩니다.
自民党総裁選挙の
立候補の
受け
付けは
午前10時に
始まり、
小泉農林水産大臣、
小林・
元経済安全保障担当大臣、
高市・
前経済安全保障担当大臣、
林官房長官、
茂木前幹事長の
5人が
届け出る
見通しです。
자민당 총재 선거의 입후보 접수는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고이즈미 농림수산대신, 고바야시 전 경제안보 담당 대신, 타카이치 전 경제안보 담당 대신, 하야시 관방장관, 모테기 전 간사장 등 5명이 출마할 전망입니다.
5人は、
いずれも、
総裁選挙では
過去最多の
9人で
争われた
去年に
続く
立候補となります。
5명 모두, 총재 선거에서는 과거 최다인 9명이 경쟁했던 지난해에 이어 다시 출마하게 됩니다.
そして、
午後には
立会演説会が
行われ、
論戦が
始まります。
그리고 오후에는 입회 연설회가 열리고, 논쟁이 시작됩니다.
選挙戦では、
衆参両院で
少数与党となる
中、
野党との
連携のあり
方や、
物価高対策をはじめとする
経済政策、
それに
国政選挙の
相次ぐ
敗北や
政治とカネの
問題を
受けた
党の
立て
直しなどが
争点となる
見通しです。
선거전에서는 중·참 양원에서 소수 여당이 되는 가운데, 야당과의 연계 방식이나 물가 상승 대책을 비롯한 경제 정책, 그리고 국정 선거의 잇따른 패배와 정치와 돈 문제를 받은 당의 재건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また、
党内唯一の
派閥、
麻生派を
率いる
麻生最高顧問や
岸田前総理大臣など
態度を
明らかにしていない
有力議員の
意向や、
旧派閥のつながりが
議員の
投票行動にどう
影響するかも
焦点の
1つとなります。
또한, 당내 유일한 파벌인 아소파를 이끄는 아소 최고 고문이나 기시다 전 총리 등 태도를 명확히 하지 않은 유력 의원들의 의향과, 구 파벌과의 연계가 의원들의 투표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도 초점 중 하나가 됩니다.
今回は、
投票権を
持つ
91万人余りの
党員・
党友による
党員投票が
行われ、「
国会議員票」と「
党員票」はいずれも
295票の、あわせて
590票で
争われる
見通しです。
이번에는 투표권을 가진 91만여 명의 당원·당우에 의한 당원 투표가 실시되며, 국회의원 표와 당원 표는 모두 295표씩, 합쳐서 590표로 경쟁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国会議員の
投票は、
来月4日に
党本部で
行われ、
前日までに
投票が
締め
切られる「
党員票」とあわせて、
その場で
開票されます。
국회의원의 투표는 다음 달 4일에 당 본부에서 실시되며, 전날까지 투표가 마감되는 당원표와 함께 그 자리에서 개표됩니다.
論戦の
行方は
政治部記者が
解説野党から
発言相次ぐ
自民党の
総裁選挙で
野党との
連携のあり
方が
大きな
論点となる
中、
野党からは
発言が
相次いでいます。
立憲民主党の
野田代表は
20日「
少数与党の
状況を
踏まえて
野党を
意識した
政策や
発言になっている。
입헌민주당의 노다 대표는 20일 소수 여당의 상황을 감안해 야당을 의식한 정책이나 발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かなりの
化学反応が
起きており
政策実現の
チャンスだ」と
述べ
立候補者の
発言を
注視して
いく考えを
示しました。
상당한 화학 반응이 일어나고 있어 정책 실현의 기회라고 말하며, 출마자들의 발언을 주시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国民民主党の
玉木代表は
21日「
誰が
総裁に
選ばれたとしても、
ガソリン税の
暫定税率廃止と『
年収103万円の
壁』を
178万円を
目指して
引き
上げるとした
去年の
自民・
公明・
国民民主の
3党間の
約束をスピーディーに
実現してもらいたい」と
求めました。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대표는 21일 “누가 총재로 선출되더라도, 휘발유세의 임시세율 폐지와 ‘연 수입 103만 엔의 벽’을 178만 엔으로 올리기로 한 지난해 자민·공명·국민민주 3당 간의 약속을 신속하게 실현해 주었으면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一方で、
野田氏は「
政治とカネの
問題解明は
誰も
積極的な
発言をしていない。
한편, 노다 씨는 정치와 돈 문제 해명에 대해서는 아무도 적극적으로 발언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それでは解党的な
出直しはできない」と
述べた
ほか、
玉木氏も「
政治とカネの
問題について
信頼を
回復しないと、
誰が
総裁になっても
自民党の
支持は
戻らない」と
指摘しました。
그렇게 해서는 해산 수준의 재출발은 할 수 없다고 말한 것 외에, 타마키 씨도 정치와 돈 문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않으면, 누가 총재가 되더라도 자민당의 지지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