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連の
安全保障理事会で
中東情勢をめぐる
緊急会合が
開かれ、
国連のグテーレス
事務総長は「
2国家共存」による
和平の
実現に
向けて、イギリスやフランス
などがパレスチナを
国家として
承認したことを
歓迎しました。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중동 정세를 둘러싼 긴급 회의가 열렸으며, 유엔의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두 국가 공존에 의한 평화 실현을 위해 영국과 프랑스 등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ニューヨークの国連本部では23日、各国の首脳が集まる一般討論演説が始まったのにあわせて、中東情勢についての緊急会合が安全保障理事会で開かれました。
23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는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일반 토론 연설이 시작됨에 따라, 중동 정세에 관한 긴급 회의가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열렸습니다.
このなかで国連のグテーレス事務総長は、前日に開かれたイスラエルとパレスチナの「2国家共存」による和平を推進する会議について、「暗闇の中で、かすかな希望の光が見えた」と述べ、安保理の常任理事国でもあるイギリスやフランスを含む国々がパレスチナを国家として承認したことを歓迎しました。
이 자리에서 유엔의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전날 열렸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두 국가 공존에 의한 평화 추진 회의에 대해 어둠 속에서 희미한 희망의 빛이 보였다고 말하며,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여러 나라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また、イギリスのクーパー外相は「世界はガザ地区やパレスチナ国家の将来においてハマスのいかなる役割も拒絶することで一致している」と述べ、パレスチナ国家の実現にはイスラム組織ハマスの武装解除などが不可欠だという考えを強調しました。
또한 영국의 쿠퍼 외무장관은 세계는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 국가의 미래에 있어 하마스의 어떠한 역할도 거부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고 말하며, 팔레스타인 국가 실현을 위해서는 이슬람 조직 하마스의 무장 해제 등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一方、常任理事国で唯一、パレスチナを国家として承認していないアメリカのウォルツ国連大使は「パフォーマンス的な会議や一方的な安保理の決議は、私たち全員が望む平和の達成を損ない、遅らせるだけだ」と述べ、イスラエルやアメリカが反対するなか、パレスチナを国家として承認する動きをけん制しました。
한편, 상임이사국 중 유일하게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지 않은 미국의 월츠 유엔 대사는 퍼포먼스적인 회의나 일방적인 안보리 결의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평화의 달성을 해치고 지연시킬 뿐이다라고 말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이 반대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려는 움직임을 견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