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総裁選挙に
立候補した
5人は、
去年の
衆議院選挙で
落選した
元議員らの
会合に
出席し、
党の
再生に
向けた
取り
組み
などを
訴えました。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5명은 지난해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전 의원들의 모임에 참석해, 당의 재생을 위한 노력 등을 호소했습니다.
また、5人は公開討論会や街頭演説も行いました。
또한 5명은 공개 토론회와 거리 연설도 진행했습니다.
落選した元議員らと意見交換
国会内で開かれた会合には、自民党総裁選挙に立候補した5人が個別に招かれ、去年の衆議院選挙で落選した元議員らと意見を交わしました。
낙선한 전 의원들과 의견 교환 국회 내에서 열린 회의에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5명이 개별적으로 초대되어, 지난해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전 의원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5人は相次ぐ国政選挙での敗北を受け、党の再生に向けた取り組みなどを訴えました。
5명은 잇따른 국정 선거에서의 패배를 계기로, 당의 재건을 위한 노력을 호소했습니다.
小林・元経済安全保障担当大臣は「党を引っ張っていくのは若い世代だ。
코바야시 전 경제안보담당대신은 당을 이끌어갈 것은 젊은 세대다
ハレーションが
起きるので『
世代交代』ということばを
使うかちゅ
うちょしたが、
ここまで
追い
込まれている
以上、
それくらい
言わないと
立て
直しができない。
할레이션이 일어나기 때문에 세대교체라는 말을 쓸지 망설였지만, 여기까지 몰린 이상 그 정도는 말하지 않으면 재정비가 불가능하다.
危機感を
持ち
挑戦している」と
述べました。
茂木前幹事長は「『政治は国民のもの』という立党の原点である国民の信頼を失い、有為な人材を失ってしまった。
모테기 전 간사장은 “‘정치는 국민의 것’이라는 창당의 원점인 국민의 신뢰를 잃고, 유능한 인재를 잃게 되었다”고 말했다.
老舗の
大企業が
急速に
業績悪化し、
倒産寸前の
危機にある
状況と
言っても
過言ではない。
오랜 전통을 가진 대기업이 급속도로 실적이 악화되어, 파산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もう1回、
信頼を
取り
戻し、
結果を
出す」と
述べました。
다시 한 번 신뢰를 회복하고,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林官房長官は「今回の総裁選挙は、皆さんに必ず国会に戻ってきてもらうため、政策を競う場だ。
림 관방장관은 이번 총재 선거는 여러분이 반드시 국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책을 겨루는 자리다
与党をやっていると
知らず
知らずのうちに
国民と
少しずつ
感覚がずれていくことはなかったかという
思いを
真剣に
持っている。
여당을 하고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국민과 조금씩 감각이 어긋나고 있지 않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
聞く
力』や
発信する
力を
蓄える」と
述べました。
듣는 힘과 발신하는 힘을 기른다고 말했습니다.
高市・前経済安全保障担当大臣は「『日本をもう一度世界のてっぺんへ』との意気込みを持っている。
타카이치 전 경제안전보장 담당대신은 ‘일본을 다시 한 번 세계의 정상으로’라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国の
力をいま、
強くしなければ
間に
合わないという
危機感を
持っている。
지금 나라의 힘을 강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
日本はすばらしい
底力を
持っているのでまだまだ
成長できる。
일본은 훌륭한 저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 더 성장할 수 있다.
何としても
成長させる、
その強い
思いでいる」と
述べました。
어떻게든 성장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小泉農林水産大臣は「皆さんともう1回仕事する機会をつくることが私の責任だ。
고이즈미 농림수산대신은 여러분과 다시 한 번 함께 일할 기회를 만드는 것이 저의 책임입니다.
皆が
日本のために
前を
向いて
仕事をする、ひたむきに
汗をかく
環境づくりを
心がけたい。
모두가 일본을 위해 앞을 보고 일하며, 성실하게 땀 흘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싶다.
持っている
専門性や
思いを
日本のために
活用できる
チャンスを
必ずつくる」と
述べました。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열정을 일본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主催した橋本岳元厚労副大臣“ビジョンや政策しっかり語って”
去年の衆議院選挙で落選した元議員らの会合を主催した自民党の橋本岳・元厚生労働副大臣は記者団に対し「期待にしても批判にしても自民党総裁選挙への国民の関心は高く、候補者には日本をどうしていくのかというビジョンや政策をしっかり語ってほしい。
주최한 하시모토 가쿠 전 후생노동부 차관 비전과 정책을 확실히 말해달라 작년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전 의원들의 모임을 주최한 자민당의 하시모토 가쿠 전 후생노동부 차관은 기자단에게 기대든 비판이든 자민당 총재 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 후보자들에게는 일본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확실히 말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政治資金の
問題も
批判を
払拭できるに
至っておらず、
国民の
理解をいただける
行動をしてほしい」と
述べました。
정치자금 문제도 비판을 불식시킬 수 있는 단계에 이르지 못했으니, 국민의 이해를 얻을 수 있는 행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日本記者クラブ主催の公開討論会
自民党総裁選挙に立候補した5人は、日本記者クラブが主催する公開討論会に臨みました。
일본기자클럽이 주최하는 공개토론회에서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5명은 일본기자클럽이 주최하는 공개토론회에 임했습니다.
少数与党の中、連立政権の枠組み拡大についてはいずれも前向きな姿勢を示しましたが、実現を目指す時期や進め方で違いが出ました。
소수 여당인 가운데, 연립 정권의 틀 확대에 대해서는 모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시기나 추진 방법에서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初めての街頭演説
自民党総裁選挙に立候補した5人は、日本記者クラブの公開討論会のあと、午後4時すぎから東京・千代田区のJR秋葉原駅前で初めての街頭演説に臨みました。
처음으로 거리 유세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5명은, 일본기자클럽의 공개 토론회 후, 오후 4시가 넘어서 도쿄 치요다구 JR 아키하바라역 앞에서 처음으로 거리 유세에 임했습니다.
今回の総裁選挙では、26日は名古屋で、10月2日には大阪で演説会が開かれます。
이번 총재 선거에서는 26일에는 나고야에서, 10월 2일에는 오사카에서 연설회가 열립니다.
立 民 安住幹事長「国会に向けた準備していきたい」
立憲民主党の安住幹事長は党の会合で「自民党の総裁選挙が終われば新しい総裁と向き合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ずそろそろ国会に向けた準備をしていきたい。
입헌민주당의 아즈미 간사장은 당 회의에서 “자민당의 총재 선거가 끝나면 새로운 총재와 마주해야 하므로 슬슬 국회를 향한 준비를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場合によっては
衆議院の
解散・
総選挙が
入る
可能性もあるので、
党に
勢いを
つけるため
みんなで
協力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경우에 따라서는 중의원 해산과 총선거가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당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모두 함께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維新 藤田共同代表 連立政権参加 「しゃしゃり出るものでない」
日本維新の会の藤田共同代表は記者会見で「各候補が私たちの提案にも耳を傾け、協力を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課題意識を持っている。
이신 후지타 공동대표 연립정권 참여 “나설 일이 아니다” 일본유신회의 후지타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각 후보가 우리의 제안에도 귀를 기울이고, 협력을 얻어야 한다는 과제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政治が
前に
進む
1つの
スタートに
立てているということで
好感を
持って
受け
止めている」と
述べました。
정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하나의 출발점에 설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自民・公明両党の連立政権に加わる可能性について「自民党の新しい総裁が決まってもおらず、交渉のテーブルについてほしいと正式なオーダーがあるわけでもない状況で喜んでしゃしゃり出るものではない。
그런 상황에서 자민당과 공명당 양당의 연립정권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자민당의 새로운 총재가 정해지지도 않았고, 협상 테이블에 나와 달라는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기꺼이 나서서 끼어들 일은 아니다.
条件は
これとこれという
ステージではないし、まずは
先方に
本当にそういう
意向があるのかないのかを
含めての
話だ」と
述べました。
조건은 이것과 이것이라는 단계는 아니고, 우선은 상대방에게 정말로 그런 의향이 있는지 없는지를 포함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国民 玉木代表「具体的な物価高騰対策もっと語って」
国民民主党の玉木代表は記者会見で「各候補とも自分たちがやりたいことに加え、野党各党が言っていることも一定程度公約に盛り込んでいることは評価すべきだ。
국민민주당 다마키 대표 구체적인 물가 상승 대책을 더 이야기해야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각 후보가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에 더해 야당 각 당이 말하고 있는 것도 어느 정도 공약에 포함시키고 있는 것은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選挙で
野党に
託された
国民の
声を
聴かなければいけない
状況が
生まれたということであり、いい
変化だ」と
述べました。
야당에 맡겨진 국민의 목소리를 선거에서 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는 것이며, 좋은 변화라고 말했습니다.
一方、「年内に具体的に何をするかをきちんと示し、物価高騰で苦しむ国民にスピーディーにどういう手が打てるのかをもっと語ってもらいたい。
한편, 연내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지 명확히 제시하고,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어떤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지 더 많이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速やかに
国民を
助ける
政策を
やるなら
当然、
協力したいし、
対策が
盛り
込まれた
補正予算案にも
賛成できるが、
正直、
年内に
何をするのか
あいまいで
見えない」と
述べました。
국민을 신속하게 돕는 정책을 시행한다면 당연히 협력하고 싶고, 대책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에도 찬성할 수 있지만, 솔직히 올해 안에 무엇을 할 것인지가 모호하고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