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の
同盟国ベラルーシのルカシェンコ
大統領は
26日、ロシアが
軍事侵攻で
掌握したウクライナ
東部と
南部の
地域に
電気を
供給することを
視野に、ベラルーシ
東部に
新たに
原子力発電所を
建設する
用意が
あると
強調しました。
러시아의 동맹국인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은 26일, 러시아가 군사 침공으로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벨라루스 동부에 새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ルカシェンコ大統領は26日、訪問先のモスクワで、プーチン大統領と会談しました。
루카셴코 대통령은 26일 방문지인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ベラルーシ大統領府によりますと、会談でルカシェンコ大統領は、ロシアが軍事侵攻で掌握したウクライナ東部と南部の地域に電気を供給することを視野に「ベラルーシ東部に原発を建設するかもしれない」と述べました。
벨라루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회담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가 군사 침공으로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벨라루스 동부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これに対し、プーチン大統領は「資金面での問題はまったくない」と応じ、両首脳はさらに関係強化を進めていく方針を確認しました。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자금 면에서의 문제는 전혀 없다고 답하며, 양국 정상은 앞으로도 관계 강화를 더욱 추진해 나가기로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ルカシェンコ大統領としては、同盟国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攻を後押しする姿勢を改めて示した形です。
루카셴코 대통령으로서는 동맹국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다시 한 번 지지하는 입장을 나타낸 셈입니다.
しかし、ロシアがウクライナ東部と南部の、あわせて4つの州の併合を一方的に宣言したことを、ルカシェンコ大統領が容認したと受け取られる可能性もあり、ウクライナ側の反発も予想されます。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네 개 주를 일방적으로 병합한다고 선언한 것을 루카셴코 대통령이 용인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있어, 우크라이나 측의 반발도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