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相撲所"
秋場所の
千秋楽で、
大の
里が
13勝2敗で
並んだ
豊昇龍との
横綱どうしの
優勝決定戦を
制し、
2場所ぶり
5回目の
優勝を
果たしました。
오오즈모 가을 장소의 센슈라쿠에서 오오노사토가 13승 2패로 나란히 선 호쇼류와의 요코즈나끼리의 우승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두 장소 만에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ことし
夏場所後に
横綱に
昇進してからは
初めてです。
올해 여름 바쇼 이후 요코즈나로 승진한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秋場所は
14日目を
終えて、
横綱 大の
里が
1敗で
単独トップに
立ち、
横綱 豊昇龍が
2敗で
追う
展開となり、
優勝争いは
両横綱に
絞られていました。
추계 장소는 14일째를 마치고, 요코즈나 오오노사토가 1패로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요코즈나 호쇼류가 2패로 뒤쫓는 양상이 되어, 우승 경쟁은 두 요코즈나로 좁혀졌습니다.
千秋楽の
28日、
大の
里は
結びの
一番で
豊昇龍と
対戦し「
押し
出し」で
敗れて
2人が
13勝2敗で
並びました。
천추락인 28일, 오오노사토는 마지막 경기에서 호쇼류와 맞붙어 밀어내기로 패배하여 두 사람이 13승 2패로 나란히 섰습니다.
16年ぶりに
横綱どうしの
対戦となった
優勝決定戦は、
土俵際でもつれて
物言いがついたものの
大の
里が
行司軍配どおりに「
寄り
倒し」で
勝ち、
2場所ぶり
5回目の
優勝を
果たしました。
16년 만에 요코즈나끼리 맞붙은 우승 결정전은, 도효 가장자리에서 엉켜 판정이 나왔지만, 오오노사토가 심판 판정대로 밀어 넘어뜨리기로 이겨 2개 대회 만에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ことし
夏場所後に
横綱に
昇進してからは
初めての
優勝です。
올해 여름 장소 후에 요코즈나로 승진한 이후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大の
里は
今場所、
4日目に
平幕の
伯桜鵬に
金星を
許したものの、
身長1メートル92センチ、
体重187キロの
体格から
馬力を
生かして
前に
出る
相撲が
抜群でした。
다이노사토는 이번 장소에서 4일째에 평막의 하쿠오호에게 킨보시를 허용했지만, 신장 1미터 92센티미터, 체중 187킬로그램의 체격에서 나오는 힘을 살려 앞으로 나가는 스모가 뛰어났습니다.
11日目まで
単独トップだった
豊昇龍が
終盤に
連敗する
中、
大の
里は
5日目以降、
不戦勝を
含めて
10連勝と
集中力を
切らしませんでした。
11일째까지 단독 선두였던 호쇼류가 막판에 연패를 하는 가운데, 오오노사토는 5일째 이후 부전승을 포함해 10연승으로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千秋楽の
結びの
一番では
これまで
2勝6敗と
負け
越している
豊昇龍に
敗れましたが、
25歳の
東の
横綱が
最後に
横綱どうしの
決定戦を
制しました。
천추악의 마지막 결승에서는 지금까지 2승 6패로 열세였던 호쇼류에게 패했지만, 25세의 동쪽 요코즈나가 마지막에 요코즈나끼리의 결정전을 제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