激甚化する
豪雨災害に
備えて
地下空間の
浸水対策を
進めようと、
東京都は
地下施設の
管理者などの
対応指針と
なるガイドラインを
17年ぶりに
改訂し、AIなどの
最新技術を
活用した
防災計画の
策定を
求めています。
점점 심각해지는 폭우 재해에 대비해 지하 공간의 침수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도쿄도는 지하 시설 관리자 등의 대응 지침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17년 만에 개정하고,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방재 계획의 수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去年8月、大雨で地下鉄の麻布十番駅を含む4つの駅で浸水し、エレベーターが故障するなど、地下空間での被害が相次いでいて浸水対策が求められています。
작년 8월, 폭우로 인해 지하철 아자부주반역을 포함한 4개의 역에서 침수가 발생하고,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 등 지하 공간에서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침수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こうした状況を受けて、都は、大規模ビルや地下室があるマンションの管理者、それに、地下鉄の運営会社などの対応指針となるガイドラインを17年ぶりに改訂しました。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여, 도는 대규모 빌딩이나 지하실이 있는 아파트의 관리자, 그리고 지하철 운영 회사 등의 대응 지침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17년 만에 개정했습니다.
このなかでは、施設の設計図や浸水実績のデータをAIを使って分析し、より実態に即した避難計画を策定するなど、最新技術を活用した防災計画の策定を求めています。
이 가운데에서는 시설의 설계도와 침수 실적 데이터를 AI를 활용해 분석하고, 보다 실제 상황에 맞는 대피 계획을 수립하는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방재 계획의 수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また、発生の予測が難しい局地的な大雨に備えて、迅速に行動を開始できるようなタイムラインの策定を促しています。
또한, 발생 예측이 어려운 국지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행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타임라인 수립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東京都は改訂したガイドラインをもとに施設の管理者などと連携し、地下空間の浸水対策を進めていきたいとしています。
도쿄도는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시설 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지하 공간의 침수 대책을 추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