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内の
自治体を
アフリカの
国の「ホームタウン」に
認定する
交流事業をめぐり、JICA=
国際協力機構は、
誤った
情報に
基づく
自治体への
抗議などが
相次ぎ、
過度な
負担が
続いているとして、
事業を
撤回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아프리카 국가의 홈타운으로 국내 자치단체를 지정하는 교류 사업과 관련해, JICA국제협력기구는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 자치단체에 대한 항의 등이 잇따르고 과도한 부담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JICAでは、
引き
続き、
交流への
支援は
続けて
いくことにしています。
JICA는 앞으로도 교류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8月に
横浜で
開かれたTICAD=アフリカ
開発会議に
合わせて、JICAは
山形県長井市、
千葉県木更津市、
新潟県三条市、
愛媛県今治市の
4つの
自治体をアフリカの
国の「ホームタウン」に
認定して
交流事業を
進めていました。
8월에 요코하마에서 열린 TICAD, 즉 아프리카 개발 회의에 맞추어, JICA는 야마가타현 나가이시, 치바현 기사라즈시, 니가타현 산조시,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의 4개 지방자치단체를 아프리카 국가의 홈타운으로 지정하여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しかし、SNSなどで「
移民を
定住させる
制度だ」といった
事実と
異なる
情報が
広がり、
自治体に
抗議の
電話やメールが
相次いでいることからJICAは、
外務省や
自治体とも
検討した
結果、
過度な
負担が
続いているとして、
事業を
撤回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그러나 SNS 등에서 이민을 정착시키는 제도다라는 사실과 다른 정보가 퍼지면서, 지자체에 항의 전화나 이메일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JICA는 외무성 및 지자체와 함께 검토한 결과, 과도한 부담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JICAの
田中明彦理事長は
25日、
記者会見し「
誤解を
正すための
措置は
直ちに
行ってきた
つもりだが、
自治体の
日常業務にも
影響が
及んでいる
状況に
鑑み、
撤回することにした。
JICA의 다나카 아키히코 이사장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는 즉시 취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지자체의 일상 업무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混乱に
屈したという
意識は
全くなく、
日本人と
外国人とで
協力して
有益な
活動を
行うために
構想したが、
その環境が
整わない
可能性を
考えると
撤回した
方が
有益だ」と
述べました。
혼란에 굴복했다는 의식은 전혀 없으며, 일본인과 외국인이 협력하여 유익한 활동을 하기 위해 구상했지만, 그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철회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말했습니다.
一方で、SNSで
誤解や
偽情報が
拡散した
場合の
対応について「
これですべてうまくいくというような
解決策を
持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
한편, SNS에서 오해나 허위 정보가 확산된 경우의 대응에 대해 이것만으로 모든 것이 잘 해결된다고 할 수 있는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できるかぎり
正確で
丁寧な
情報を
発信していくということだろうと
思う」と
述べました。
가능한 한 정확하고 정중한 정보를 발信해 나가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JICAでは、
国際交流事業は
日本が
国際社会で
信頼を
獲得するうえでの
長期的な
投資だとして、
引き
続き
交流への
支援は
続けていくことにしています。
JICA는 국제교류사업을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얻기 위한 장기적인 투자라고 보고, 앞으로도 교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岩屋外相 陳謝の
上で「
幅広い
理解が
得られるよう
努力」
国内の
自治体をアフリカの
国の「ホームタウン」に
認定する
交流事業をめぐり、JICA=
国際協力機構は、
誤った
情報に
基づく
自治体への
抗議などが
相次ぎ、
過度な
負担が
続いているとして
事業を
撤回しました。
아프리카 국가의 홈타운으로 국내 자치단체를 지정하는 교류 사업과 관련해, JICA국제협력기구는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 자치단체에 대한 항의 등이 잇따르고 과도한 부담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JICAを
所管する
岩屋外務大臣は、
訪問先のニューヨークで
記者団に
対し「
自治体をホームタウンとして
認定するという
構想のあり
方そのものが
国内での
誤解と
混乱を
招き、
自治体に
過大な
負担が
生じる
結果となったことは
申し訳なかった」と
陳謝しました。
JICA를 관할하는 이와야 외무대신은 방문지인 뉴욕에서 기자단에게 지자체를 홈타운으로 인정한다는 구상의 방식 자체가 국내에서 오해와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지자체에 과도한 부담이 발생하는 결과가 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その
上で、
今後の
国際交流事業のあり
方について「
国民の
理解と
支持は
国際交流を
推進する
際の
前提であり、
幅広い
理解が
得られるよう
努力していきたい。
그런 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국제교류사업의 방향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지지는 국제교류를 추진할 때의 전제이며, 폭넓은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また、
相手国政府への
説明をこれまで
以上に
丁寧に
行うとともに
徹底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또한, 상대국 정부에 대한 설명을 지금까지보다 더욱 정성스럽게 하고 철저히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