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メトロ
南北線の
東大前駅で7
日、43
歳の
容疑者が
乗客の
大学生に
包丁で
切りつけ
逮捕された
事件で、
容疑者が
凶器の
包丁以外に
もう1
本別の
包丁を
所持していた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7일,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도다이마에역에서 43세 용의자가 승객인 대학생을 흉기로 찔러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 외에 또 다른 칼을 한 자루 더 소지하고 있었던 사실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警視庁は
複数の
包丁を
持っていた
目的や
事件の
計画性について
詳しく
調べています。
경시청은 여러 자루의 칼을 소지하고 있었던 목적과 사건의 계획성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7日、東京 文京区の東京メトロ南北線東大前駅のホームで、電車に乗り込もうとした20歳の大学生が突然包丁で切りつけられ、長野県生坂村に住む職業不詳の戸田佳孝容疑者(43)が殺人未遂の疑いでその場で逮捕されました。
7일, 도쿄 분쿄구의 도쿄메트로 난보쿠선 도다이마에역 승강장에서, 전철을 타려고 하던 20세 대학생이 갑자기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고, 나가노현 이쿠사카무라에 거주하는 직업 불명의 토다 요시타카43 용의자가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警視庁によりますと、調べに対し黙秘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경시청에 따르면, 조사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これまでの調べで、容疑者は事件のおよそ30分前から駅の改札内にとどまり、ホームで電車に乗り込もうとした大学生を刃渡り16センチほどの包丁で突然後ろから切りつけたと見られています。
지금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건 약 30분 전부터 역 개찰구 안에 머물러 있었고, 승강장에서 전철을 타려던 대학생을 칼날 길이 약 16cm의 부엌칼로 갑자기 뒤에서 공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さらに大学生を襲う際に使った包丁以外に、もう1本別の包丁をかばんの中に所持していた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わかりました。
또한 대학생을 습격할 때 사용한 칼 외에, 또 다른 칼 한 자루를 가방 안에 소지하고 있었던 것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容疑者は7日に長野県から電車で東京に来たとみられ、警視庁は複数の包丁を持っていた目的や事件の計画性について詳しく調べています。
용의자는 7일에 나가노현에서 전철을 타고 도쿄에 온 것으로 보이며, 경시청은 여러 자루의 칼을 소지한 목적과 사건의 계획성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