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문
戦火逃せんかのがれ…1100キロ一人ひとり避難ひなん 少年しょうねん母親ははおや再会さいかい
2022-03-21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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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ony 09:03 22/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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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火逃せんかのがれ…1100キロ一人ひとり避難ひなん 少年しょうねん母親ははおや再会さいかい
label.tran_page 전쟁의 참화를 피해.... 1,100Km 홀로 피난/ 소년, 엄마와 재회

 はげしさを戦火せんかからのがれるため、ウクライナからおよそ1100キロみちのりたった一人ひとり避難ひなんした11さい少年しょうねん

label.tran_page 점점 격심해지는(격심함을 더해가는) 전쟁의 참화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약 1100km의 여정을 단지 혼자서 피난했던 11살 소년.
かれ母親ははおやは、からだわる祖母そぼをおいていくことができず、ウクライナにとどまり、少年しょうねん親戚しんせきのいる隣国りんごくのスロバキアまで避難ひなんさせたのです
label.tran_page 소년의 엄마는 몸상태가 좋지않은 할머니만 두고 떠날 수 없어 (할머니를 남겨놓고 갈 수 없어), 우크라이나에 머무르며 소년을 친척이 있는 인접국 슬로바키아로 피난시켰던 것입니다.

 しかし、ロシアぐん攻撃こうげき激化げきかしたため、母親ははおや祖母そぼもスロバキアへの避難ひなん決意けつい
label.tran_page 하지만 러시아군의 공격이 격화되자, 엄마와 할머니도 슬로바키아로 피난을 결정(결의했습니다)
はなはなになった家族かぞくでしたが、16にち少年しょうねん母親ははおやらが無事ぶじ再会さいかいできたとスロバキア警察けいさつがSNSで報告ほうこくしました
label.tran_page 뿔뿔이 흩어지게됐던 가족이었지만 16일 소년과 엄마, 할머니가 (소년과 엄마들이) 무사히 재회했다고 슬로바키아 경찰이 SNS로 알렸습니다.

 しっかり少年しょうねん母親ははおや
label.tran_page 꼭 껴안은 소년과 엄마.
少年しょうねんからはがこぼれています
label.tran_page 소년에게서 미소가 흘러넘칩니다.

 少年しょうねん母親ははおや:「ゼロからはじ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が、家族かぞく一緒いっしょにいるために避難ひなんしました
label.tran_page 소년의 엄마 : 무에서 시작해야 하지만 가족은 함께 있어야 하기에 피난했습니다.
すべてをうしなったけれどわたしたちは元気げんきです」

label.tran_page 모든 것을 잃었어도 우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