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横浜事件」賠償裁判 弁護団が手続き忘れ上告退けられる

“요코하마사건”배상재판 변호단이 절차를 잊어 상고 퇴짜를 맞아

“요코하마사건”배상재판 변호단이 절차를 잊어 상고 퇴짜를 맞아
太平洋戦争中の言論弾圧事件、「横浜事件」をめぐり、拷問を受けた元編集者などの遺族が国に賠償を求めた裁判で、弁護団が手続きを忘れていたため、遺族側の上告が退けられ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태평양 전쟁 중 언론탄압사건 “요코하마 사건”을 둘러싸고, 고문을 받은 전 편집자 등의 유족이 나라에 배성을 요구한 재판에서 변호단이 절차를 잊어버려 유족측의 상고가 퇴짜를 맞은 것이 알려졌습니다

태평양 전쟁 중 언론탄압사건 “요코하마 사건”을 둘러싸고, 고문을 받은 전 편집자 등의 유족이 나라에 배성을 요구한 재판에서 변호단이 절차를 잊어버려 유족측의 상고가 퇴짜를 맞은 것이 알려졌습니다
弁護団は「厳しいと思うが、最高裁に抗告したい」と話しています

변호단은 “힘들 것이라 생각하나 최고재판에 항고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변호단은 “힘들 것이라 생각하나 최고재판에 항고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横浜事件は、太平洋戦争中に雑誌の元編集者などおよそ60人が共産主義を宣伝したとして治安維持法違反の疑いで逮捕された事件で、当時の警察による激しい拷問で4人が獄中で死亡しました

요코하마사건은 태평양 전쟁 중에 잡지의 전 편집자 등 약 60인이 공산주의를 선전했다고 치안유지법 위반의 용의로 채포된 사건으로 당시의 경찰에 따른 심한 고문으로 4명이 옥중에서 사망했습니다

요코하마사건은 태평양 전쟁 중에 잡지의 전 편집자 등 약 60인이 공산주의를 선전했다고 치안유지법 위반의 용의로 채포된 사건으로 당시의 경찰에 따른 심한 고문으로 4명이 옥중에서 사망했습니다
元被告や遺族の訴えで、平成15年に再審・裁判のやり直しが認められ、その後、実質的に無罪とする判断が示されたことから、2人の遺族が国に賠償を求める裁判を起こしました

전 피고나 유족의 고소로 해이세이 15년에 쟈심 재판을 다시 고치는 것이 인정받아, 그 후 실질적으로 무죄로 하는 재판이 제시된 것으러 부터 2명의 유족이 나라에 배상을 요구하는 재판을 열었습니다

전 피고나 유족의 고소로 해이세이 15년에 쟈심 재판을 다시 고치는 것이 인정받아, 그 후 실질적으로 무죄로 하는 재판이 제시된 것으러 부터 2명의 유족이 나라에 배상을 요구하는 재판을 열었습니다
1審は拷問などが違法行為だと認め、2審も違法行為の可能性が高いと認めましたが、いずれも当時は国に賠償させる法律がなかったとして、訴えを退けました

1심은 고문 등이 위법행위였다고 인정, 2심도 위법행윙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받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당시는 나라에 배상받는 법칙이 없었다고 하여 고소가 물러났습니다

1심은 고문 등이 위법행위였다고 인정, 2심도 위법행윙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받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당시는 나라에 배상받는 법칙이 없었다고 하여 고소가 물러났습니다
これに対して遺族側が上告していましたが、弁護団によりますと、裁判所から通知が届いたことを忘れていたため、期限までに必要な書類を提出できず、上告を退けられたということです

이것에 대하여 유족측은 상고하였지만 변호단에 따르면, 재판고로 부터 통지가 도착한 것을 잊어서 기한까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고 상고를 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유족측은 상고하였지만 변호단에 따르면, 재판고로 부터 통지가 도착한 것을 잊어서 기한까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고 상고를 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弁護団長の森川文人弁護士は「横浜事件に心を寄せてくださった皆様に心より謝罪します

변호단장인 모리가와 문토 변호사는 “요코하마 사건에 관심을 가져준 어러분께 마음 깊이 사죄드린다

변호단장인 모리가와 문토 변호사는 “요코하마 사건에 관심을 가져준 어러분께 마음 깊이 사죄드린다
厳しいと思うが、最高裁に抗告したい」と話しています

힘들것이라 상각합니다만, 최고제판에ㅜ항고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힘들것이라 상각합니다만, 최고제판에ㅜ항고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原告の1人で夫が拷問を受けた木村まきさんは「残念ですが、これからも弁護団と一緒に訴えを続けていきたい」と話しています

원고의 1명이자 남편이 고문을 받은 키무라 마키씨는 “유감이지만 앞으로도 변호단과 함께 고소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고의 1명이자 남편이 고문을 받은 키무라 마키씨는 “유감이지만 앞으로도 변호단과 함께 고소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