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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문
「がんばろう！石巻いしのまき」　震災しんさいで亡なくなった人ひとのために祈いのる
2019-03-12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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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樹 09:03 31/0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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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12:03 12/0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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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がんばろう！石巻いしのまき」　震災しんさいで亡なくなった人ひとのために祈いのる
label.tran_page ”힘내 자! 시노 마키」지진 재해로 없어진 사람들을 위해기도한다.

宮城県みやぎけん石巻いしのまき市しで、８年ねん前まえの東日本大震災ひがしにほんだいしんさいで亡なくなった人ひとのために祈いのる会かいがありました

label.tran_page 미야기 현 이시 노마 키시에서 8년전 동일본 대지진에서 돌아가신 분을위해 기도 보람이있었습니다.

１１日にち、「がんばろう！石巻いしのまき」と書かいた大おおきな看板かんばんの前まえに市民しみんやボランティアなどが３００人にんぐらい集あつまりました

label.tran_page 11 일, ’힘내 자! 시노 마키」라고 흘린 커다란 간판 앞에 시민과 자원 봉사자 등 300 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地震じしんが起おこった午後ごご２時じ４６分ぷんになると、亡なくなった人ひとのために祈いのって、青あおや白しろの風船ふうせんを空そらに飛とばしました
label.tran_page 지진이 일어난 오후 2시 46분이되면 돌아가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あおやしろ의 풍선을 하늘에 날렸습니다.

そのあと看板かんばんの周まわりに、石巻いしのまき市しで亡なくなった人ひとと同おなじ数かずの３６００個この灯籠とうろうを並ならべました

label.tran_page 그 후 간판의 주위에, 이시노마 키시에서 돌아가신 사람과 똑같은 카즈의 3600이 등불을 늘어놓았습니다.
午後ごご５時じ半はんごろ、灯籠とうろうのろうそくに火ひをつけて、もう一度いちど祈いのりました
label.tran_page 오후 5시 반경, 등롱의 촛불 니히을 붙이고, 다시 이노리했습니다.

看板かんばんを作つくった石巻いしのまき市しの男性だんせいは「震災しんさいから８年ねんになって、前まえのように戻もどったと思おもう人ひとや、まだ時間じかんが止とまっている人ひとなどいろいろな人ひとがいます

label.tran_page 간판을 만든 이시노마 키시의 남성은 ”지진 재해로부터 8 년이되어 예전처럼 돌아했다고 생각한다 人屋 아직 차관 앉고있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입니다.
これからも活動かつどうを続つづけようと思おもっています」と話はなしていました
label.tran_page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하려고합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