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年前、
福井市で
女子中学生が
殺害された
事件の
再審=やり
直しの
裁判で、
無罪を
言い
渡された
前川彰司さん(
60)が、
長年の
親交が
ある袴田巌さんの
姉のひで
子さん(
92)と
オンラインで
結んで
判決について
報告し、
喜びを
分かち
合いました。
39년 전, 후쿠이시에서 여중생이 살해된 사건의 재심, 즉 다시 진행된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마에카와 아키시 씨60가, 오랜 친분이 있는 하카마다 이와오 씨의 누나 히데코 씨92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판결에 대해 보고하고,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1986年に福井市で中学3年の女子生徒が殺害された事件の再審で、今月18日、名古屋高等裁判所金沢支部は捜査機関が関係者の目撃証言を誘導したなどと指摘し、前川さんに無罪を言い渡しました。
1986년 후쿠이시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살해된 사건의 재심에서, 이번 달 18일 나고야 고등재판소 가나자와 지부는 수사기관이 관계자의 목격 증언을 유도하는 등 문제를 지적하며, 마에카와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前川さんは21日、福井市内の自宅で、去年、再審無罪が確定した袴田巌さんの姉のひで子さんとオンラインで結び、判決について報告しました。
마에카와 씨는 21일, 후쿠이 시내 자택에서 지난해 재심 무죄가 확정된 하카마다 이와오 씨의 누나 히데코 씨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판결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ひで子さんが「無罪になることは分かっていたけれど、こんなにいいことはない。
히데코 씨가 무죄가 될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일은 없다고 말했다.
これからの
人生を
楽しんで」と
声をかけると、
前川さんは「
判決の
日は、プレゼントでいただいた
巌さんの
帽子をかぶって
裁判所に
入りました。
앞으로의 인생을 즐기세요라고 말을 건네자, 마에카와 씨는 판결 당일에는 선물로 받은 이와오 씨의 모자를 쓰고 법원에 들어갔습니다.
巌さんが
守ってくれた
おかげです」と
笑顔で
答えていました。
엄씨가 지켜주신 덕분입니다라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また、審理の長期化の課題が指摘されている再審制度の見直しに向けて、前川さんが「機運が盛り上がっているので共闘して実現しましょう」と呼びかけると、ひで子さんは「お互いのんきに休んでいる暇はないから頑張っていこう」と応じていました。
또한, 심리의 장기화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재심 제도의 재검토를 위해, 마에카와 씨가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으니 함께 힘을 합쳐 실현합시다라고 호소하자, 히데코 씨는 서로 한가롭게 쉴 틈이 없으니 힘내서 나아가자고 응답했습니다.
前川さんは「ともにえん罪と闘ってきたひで子さんに、無罪の報告ができてよかったです」と話していました。
마에카와 씨는 함께 누명과 싸워온 히데코 씨에게 무죄 판결을 보고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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