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の
小池知事はニューヨークの
国連本部でグテーレス
事務総長と
会談し、
東京に
国連の
一部機能を
誘致したいと
提案しました。
도쿄도의 고이케 지사는 뉴욕 유엔 본부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도쿄에 유엔의 일부 기능을 유치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アメリカを
訪問中の
小池知事は
24日、ニューヨークの
国連本部でグテーレス
事務総長と
会談しました。
미국을 방문 중인 고이케 지사는 24일,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회담했습니다.
会談後、
小池知事は
記者団に
対し「
国連のさまざまな
活動について
東京でも
いろいろなサポートが
できるということを
伝えた」と
述べ、
東京に
国連の
一部機能を
誘致したいと
提案したことを
明らかにしました。
회담 후, 고이케 지사는 기자단에게 “유엔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도쿄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전했다”며, 도쿄에 유엔의 일부 기능을 유치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음을 밝혔다.
東京の
安全性や、
円安による
外国からみた
物価の
相対的な
低さ
など「
生活面のプラス」をアピールしたということです。
도쿄의 안전성이나 엔저로 인한 외국에서 봤을 때 물가의 상대적인 저렴함 등 생활 측면의 장점을 어필했다고 합니다.
どの国連機関を
誘致するかなど
具体的な
話はなかったとしています。
어떤 유엔 기구를 유치할지 등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これに
対しグテーレス
事務総長は「
世界各地から
協力の
申し出が
ある」と
答えたということです。
이에 대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전 세계 각지에서 협력 제의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小池知事はことし
6月の
都議会の
定例会で「
国連安保理やWHO=
世界保健機関、OECD=
経済協力開発機構の
機能を
東京に
移し、
国際的なイニシアチブを
握るくらいの
外交的な
ゲームチェンジを
打ち出してはどうか」と
発言しています。
고이케 지사는 올해 6월 도의회 정례회에서 “유엔 안보리나 WHO세계보건기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기능을 도쿄로 옮기고, 국제적인 이니셔티브를 쥘 수 있을 정도의 외교적 게임 체인지를 내세워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발언했습니다.
国連は
トランプ政権の
圧力を
受けるなか
人件費などの
大幅なコスト
削減を
目指していて、UNFPA=
国連人口基金の
一部は
物価や
人件費が
高いニューヨークからケニアの
首都ナイロビに
移転を
始めています。
유엔은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을 받는 가운데 인건비 등 대폭적인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UNFPA유엔인구기금의 일부는 물가와 인건비가 높은 뉴욕에서 케냐 수도 나이로비로 이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