終戦から
80年となり
戦争を
体験した
人が
少なく
なる中、その
記憶や
教訓を
今に
伝える
役割を
担っているのが、
戦争に
関する
資料や
遺品などを
展示している
資料館です。
종전으로부터 80년이 지나 전쟁을 경험한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그 기억과 교훈을 오늘날에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전쟁과 관련된 자료나 유품 등을 전시하는 자료관입니다.
こうした
施設を
対象に
市民団体が
調査を
行ったところ、
半数を
超える
施設が
運営面や
財政面で
不安を
抱え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
시민 단체가 이러한 시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시설이 운영 및 재정 면에서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この内容は8月23日の「サタデーウオッチ9」で放送予定です。
이 내용은 8월 23일 「토요일 워치9」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NHKプラスでも配信します。
調査は、博物館の関係者や研究者などで作る市民団体「平和のための博物館市民ネットワーク」が、全国の博物館や戦争資料館など219の施設を対象にことし実施し、3割余りにあたる72(公立56・私立16)の施設から回答を得ました。
조사는 박물관 관계자와 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평화를 위한 박물관 시민 네트워크가 전국의 박물관과 전쟁 자료관 등 219개 시설을 대상으로 올해 실시했으며, 30%가 넘는 72개공립 56개, 사립 16개 시설로부터 답변을 받았습니다.
54%が 運営面で「不安がある」
この中で、運営面で不安があるか尋ねた質問では、「不安がある」という施設が合わせて半数を超えました。
54%가 운영 측면에서 불안이 있다 이 중에서, 운영 측면에서 불안이 있는지 물어본 질문에서는 불안이 있다고 답한 시설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非常に不安がある 22%▽やや不安がある 32%
▽あまり不安はない 7%
▽まったく不安はない 1%
▽どちらとも言えない 35%
▽回答なし 3%
※小数点以下は四捨五入
運営面での課題について自由記述で尋ねた質問では
▽「専門知識を持った学芸員が確保できない」や「職員の高齢化」など、担い手に関する課題をあげた施設が44%
▽「資料の保存に適した環境設備が整っていない」など、施設の環境に関する課題をあげた施設が14%
▽「資料の増加に伴う収蔵スペースの不足」など、資料を収蔵する場所の確保に関する課題をあげた施設が10%でした。
▽매우 불안하다 22% ▽약간 불안하다 32% ▽별로 불안하지 않다 7% ▽전혀 불안하지 않다 1% ▽어느 쪽이라고도 할 수 없다 35% ▽무응답 3% ※소수점 이하는 반올림 운영상의 과제에 대해 자유기술로 물은 질문에서는 ▽‘전문 지식을 가진 큐레이터를 확보할 수 없다’나 ‘직원의 고령화’ 등, 담당 인력에 관한 과제를 든 시설이 44% ▽‘자료 보존에 적합한 환경 설비가 갖추어져 있지 않다’ 등, 시설 환경에 관한 과제를 든 시설이 14% ▽‘자료 증가에 따른 수장 공간 부족’ 등, 자료를 보관할 장소 확보에 관한 과제를 든 시설이 10%였습니다.
56%が 財政面で「不安がある」
財政面で不安があるか尋ねた質問も、「不安がある」という施設が合わせて半数を超えました。
56%가 재정적으로 불안이 있다 재정적인 면에서 불안이 있는지 물어본 질문에서도 불안이 있다고 답한 시설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非常に不安がある 25%▽やや不安がある 31%
▽あまり不安はない 10%
▽まったく不安はない 0%
▽どちらとも言えない 32%
▽回答なし 3%
※小数点以下は四捨五入
特に私立施設では、16施設のうち15施設が「不安がある」と回答しました。
▽매우 불안하다 25% ▽약간 불안하다 31% ▽별로 불안하지 않다 10% ▽전혀 불안하지 않다 0% ▽어느 쪽이라고도 할 수 없다 32% ▽무응답 3% ※소수점 이하는 반올림 특히 사립 시설에서는 16개 시설 중 15개 시설이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調査した「平和のための博物館市民ネットワーク」 丸山豊共同代表
「今後戦後90年や100年になり、戦争体験者がいなくなった時に平和や戦争を考える資料館が存在することに大きな意義があり、地域の歴史を掘り起こす場としてもっと幅広く平和の概念をアピールできる場になっていけると信じたい」
博物館学が専門で今回の調査に携わった栗山究さん
「戦争体験者だけでなく、戦後に生まれて平和のための博物館という考え方を生み出してきた世代も亡くなっている状況の中で、声の伝承だけではなくて残っている資料を活用した活動が必要になっている」
公立施設 4割超が「運営面で不安」
岩手県釜石市が運営する「釜石市郷土資料館」では、太平洋戦争末期に市内にあった軍需工場が狙われ700人以上が犠牲になった連合国軍による艦砲射撃の被害を伝える資料などを展示しています。
조사한 「평화를 위한 박물관 시민 네트워크」 마루야마 유타카 공동대표는 “앞으로 전후 90년, 100년이 되어 전쟁 체험자가 사라졌을 때 평화와 전쟁을 생각하는 자료관이 존재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지역의 역사를 발굴하는 장소로서 더욱 폭넓게 평화의 개념을 알릴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싶다”고 말했다. 박물관학이 전문이며 이번 조사에 참여한 쿠리야마 큐 씨는 “전쟁 체험자뿐만 아니라 전후에 태어나 평화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온 세대도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목소리의 전승만이 아니라 남아있는 자료를 활용한 활동이 필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립 시설의 40% 이상이 “운영 면에서 불안” 이와테현 가마이시시가 운영하는 「가마이시시 향토자료관」에서는 태평양전쟁 말기에 시내에 있던 군수공장이 표적이 되어 700명 이상이 희생된 연합군에 의한 함포사격 피해를 전하는 자료 등이 전시되고 있다.
市から資料館に割り当てられる予算に限りがあることから、専門の資格を持った学芸員を確保することができず、3人の非正規の職員が日々の運営や資料の整理・展示などを担っています。
시에서 자료관에 배정되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 자격을 가진 학예사를 확보할 수 없어서, 3명의 비정규직 직원이 일상적인 운영이나 자료 정리·전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これまでは、ホームページを独自に運営し、資料の紹介や催しの告知などを行ってきましたが、予算や人手の問題からことし3月で更新を中止し、現在は市のホームページで情報の一部を掲載しています。
지금까지는 홈페이지를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자료 소개나 행사 공지 등을 해왔으나, 예산과 인력 문제로 올해 3월에 업데이트를 중단했고, 현재는 시청 홈페이지에 일부 정보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また、資料館には市民から資料を寄贈したいという申し出が毎年数十件ほど寄せ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が、収蔵庫のスペースは限界に達していて、今後新たな資料の受け入れが難しくなる可能性があるといいます。
또한, 자료관에는 시민들로부터 자료를 기증하고 싶다는 제안이 매년 수십 건 정도 접수되고 있다고 하지만, 소장고의 공간은 한계에 도달해 있어 앞으로 새로운 자료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釜石市郷土資料館 佐々木寿館長補佐
「ただ毎日ドアを開けて『みなさん来てください』とやっているだけではなかなか足を運んでもらえないと思うので、ここにこういう資料があってこういう意味があるんだとうまく伝えていく必要があると思う。
카마이시시 향토자료관 사사키 히사시 관장보 「그저 매일 문을 열고 ‘여러분 오세요’라고만 하고 있어서는 좀처럼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이런 자료가 있고, 이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잘 전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資料館をより
よい状況にしていかないと、
伝えていくことは
難しくなると
思うので、
施設の
環境や
人手の
問題を
変えてほしいという
思いはある」
私立施設は さらに厳しい状況
個人や民間団体などが運営する私立の施設では、およそ8割が運営面の不安を訴え、およそ9割が財政面での不安を訴えていて、公立よりもさらに厳しい状況に置かれています。
자료관을 더 나은 상황으로 만들어 가지 않으면, 전해 나가는 것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설의 환경이나 인력 문제를 바꿔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사립 시설은 더욱 엄격한 상황에 처해 있다. 개인이나 민간 단체 등이 운영하는 사립 시설에서는 약 80%가 운영상의 불안을 호소하고, 약 90%가 재정상의 불안을 호소하고 있어, 공립보다도 더욱 엄격한 상황에 놓여 있다.
東京・大田区の住宅地にある「昭和のくらし博物館」は、戦後まもない時期に建てられた木造住宅を活用して1999年に開館した施設で、昭和期の地域の歴史や暮らしを伝える品々を展示しています。
도쿄 오타구의 주택가에 위치한 쇼와의 생활 박물관은, 전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어진 목조 주택을 활용해 1999년에 개관한 시설로, 쇼와 시대 지역의 역사와 생활을 전하는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館長の小泉和子さん(91)が私費を投じて設立し、7年前からはNPO法人を立ち上げて運営や管理を行っていますが、入館料や会費だけでは運営費をまかなえず、財政的に苦しい状況が続いているといいます。
관장인 고이즈미 카즈코 씨91가 사비를 들여 설립하였고, 7년 전부터는 NPO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과 관리를 하고 있지만, 입장료나 회비만으로는 운영비를 충당할 수 없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人件費を抑えるため2人のスタッフで運営を担っていますが、人手が足りないためボランティアの力に頼らざるを得ないといいます。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두 명의 직원이 운영을 맡고 있지만, 인력이 부족해 자원봉사자의 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昭和のくらし博物館 小泉和子館長
「小さく、ささやかな博物館ですが、戦争の時代にあってもベースにあるのは人々の暮らしであり、それを分かってもらいたいというメッセージを発するために頑張ってやっています。
쇼와 생활 박물관 고이즈미 카즈코 관장 작고 소박한 박물관이지만, 전쟁의 시대에도 그 바탕에는 사람들의 삶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財政も
運営も
本当に
大変ですが、
志がある
人たちがここには
集ってくれているので、そういう
若い
人たちにバトンタッチして
博物館をなんとかつないでいきたい」
博物館を訪れた20代女性
「戦争から80年がたって、戦争の記憶が残っている方もどんどんいなくなってしまっている中で、実際に形として残っているものに触れられる機会はすごく貴重だと思うので、これからもこういう博物館があってほしいです」
地域の資料館 閉館する施設も
地域の資料館の中には、ここ数年、運営者の高齢化などを理由に閉館を余儀なくされたところもあります。
재정도 운영도 정말 힘들지만, 뜻이 있는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젊은 사람들에게 바통을 넘겨 박물관을 어떻게든 이어가고 싶다. 박물관을 방문한 20대 여성은 전쟁이 끝난 지 80년이 지나면서 전쟁의 기억이 남아 있는 분들도 점점 없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형태로 남아 있는 것에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박물관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 자료관 중에는 최근 몇 년 사이 운영자의 고령화 등을 이유로 폐관을 피할 수 없었던 곳도 있다.
このうち、元特攻隊員の男性が戦争の悲惨さを後世に伝えようと昭和63年に個人で始めた大分市の資料館では、太平洋戦争で亡くなった特攻隊員の遺品などを展示していましたが、去年8月、管理者の高齢化などを理由に閉館しました。
이 중, 전 특공대원이 전쟁의 참혹함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쇼와 63년에 개인적으로 시작한 오이타시의 자료관에서는 태평양 전쟁에서 전사한 특공대원의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8월 관리자의 고령화 등을 이유로 폐관하였습니다.
前橋市では、終戦直前に500人以上が犠牲となった「前橋空襲」を体験した住民たちが中心となって設立し空襲に関連する資料などを展示していた資料館が、住民の高齢化のため2020年に閉館しました。
마에바시시에서는 종전 직전에 50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마에바시 공습을 경험한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하고, 공습과 관련된 자료 등을 전시하던 자료관이 주민들의 고령화로 인해 2020년에 폐관되었습니다.
岡山市でも、太平洋戦争末期に1700人以上が犠牲になった「岡山空襲」に関する資料の展示や研究を行ってきた民間の資料館が、代表者の高齢化などを理由に2017年に閉館しています。
오카야마시에서도 태평양전쟁 말기에 1700명 이상이 희생된 오카야마 공습에 관한 자료 전시와 연구를 해오던 민간 자료관이, 대표자의 고령화 등을 이유로 2017년에 폐관하였습니다.
工夫凝らし 来館者数伸ばす施設も
資料館の中には、若い世代の呼び込みに力を入れて来館者数を伸ばしているところもあります。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여 방문객 수를 늘리는 시설도 있으며, 자료관 중에는 젊은 세대를 유치하는 데 힘을 쏟아 방문객 수를 늘리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国が民間企業に運営を委託している東京・新宿区の「平和祈念展示資料館」では、各地の学校に対して戦争関係の資料をオンライン教材として提供したり授業の一環として資料館を見学するよう呼びかけたりしていて、ここ数年は毎年200校近くが資料館を訪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국가가 민간 기업에 운영을 위탁하고 있는 도쿄 신주쿠구의 평화기념전시자료관에서는, 각지의 학교에 전쟁 관련 자료를 온라인 교재로 제공하거나, 수업의 일환으로 자료관을 견학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은 매년 약 200개교가 자료관을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また、漫画のイラスト付きの解説パネルを設置したり、夏休みの自由研究として館内の展示を新聞にまとめるワークショップを開催したりするなど、子どもの来館を促す企画も行っています。
또한, 만화 일러스트가 포함된 해설 패널을 설치하거나, 여름방학 자유 연구로 관내 전시를 신문으로 정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아이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기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さらに、インスタグラムなどで企画展の情報などを日々投稿しているほか、戦争体験者による講話をYouTubeで配信するなど、SNS発信にも力を入れています。
또한 인스타그램 등에서 기획전 정보 등을 매일 게시하는 것 외에도, 전쟁 체험자에 의한 강연을 유튜브로 송출하는 등, SNS 발신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こうした取り組みによって、10代から30代の来館者の割合はこの10年で2倍近くに増えたということです。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10대에서 30대 방문객의 비율이 지난 10년 동안 거의 두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先月も、都内の大学で近現代史を学ぶ学生たちが訪れ、学芸員の解説を聞きながらおよそ1時間半にわたって館内を見学していました。
지난달에도 도내 대학에서 근현대사를 배우는 학생들이 방문하여, 학예원의 해설을 들으면서 약 1시간 30분 동안 관내를 견학하고 있었습니다.
大学4年の男子学生
「講義で聞くのも大事だけれどこうやって実地で見た方が得られることは多いと思う。
대학교 4학년 남학생 강의에서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직접 현장에서 보는 것이 더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戦争は
悲劇しかないということを、
自分たちも
含めて
今後若い
世代に
伝えていくことが
重要だと
感じました」
平和祈念展示資料館 加藤隆さん
「戦争体験者がどんどん少なくなっていく中で、体験者と次世代の間にいるのが戦争関連の資料館です。
전쟁에는 비극밖에 없다는 사실을, 우리 자신을 포함해 앞으로 젊은 세대에게 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평화기념전시자료관 카토 타카시 씨는 전쟁 체험자가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체험자와 다음 세대 사이에 있는 것이 전쟁 관련 자료관입니다고 말했습니다.
体験者の
経験を
次世代に
伝えていくのが
主要な
テーマなので、
関心を
持ってもらえるような
方法で
何とか
伝えていきたい」
専門家「取り巻く環境 以前より厳しく」
戦争に関する展示や施設に詳しい政治経済研究所の山辺昌彦主任研究員は、「ここ数年はそれぞれの施設でいろいろな展示や取り組みも進んできていると思うが、取り巻く環境は以前よりも厳しくなっていると思う」と述べたうえで、運営を続けるために個人や団体に協力や支援を呼びかけることや施設どうしで交流したり支え合ったりする仕組みが必要だと指摘しています。
체험자의 경험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 주요한 테마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으로 어떻게든 전하고 싶다. 전문가 둘러싼 환경, 이전보다 엄격해져 전쟁에 관한 전시나 시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정치경제연구소의 야마베 마사히코 주임연구원은 최근 몇 년 동안 각 시설에서 다양한 전시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둘러싼 환경은 이전보다 더 엄격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 개인이나 단체에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거나, 시설 간에 교류하고 서로 돕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特に厳しい状況に置かれている民間の施設については「公立よりも民間の方が、制約を受けたり干渉されたりする機会は少ないと思うので、加害の歴史の展示など公立の施設ではあまりやっていないことをしていると思う。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민간 시설에 대해서는 “공립보다 민간 쪽이 제약을 받거나 간섭을 당하는 기회가 적다고 생각하므로, 가해의 역사를 전시하는 등 공립 시설에서는 잘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今後も
干渉されることがなく
自由に、
思うように
続けていくことが
大事だ」と
話しています。
앞으로도 간섭받지 않고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そのうえで、戦争関連の資料館が果たす役割について「昔は戦争の体験者が語れば伝えることができたが、それが厳しくなっている中で博物館の役割はこれからますます大事になっていて、こういった施設を続け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機運が広がってき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
그런 점에서, 전쟁 관련 자료관이 맡는 역할에 대해 예전에는 전쟁 체험자가 직접 이야기함으로써 전달할 수 있었지만, 그것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물관의 역할은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시설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厳しい
状況の
中でも
学芸員などの
努力によって
続けられているので、これからも
続いていくことを
期待している」と
話していました。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큐레이터 등의 노력으로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