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ビニチェーンの「ミニストップ」は、
店内で
調理したおにぎり
などの
消費期限を
偽って
表示していた
問題で、
改めて
調査を
行った
結果全国の
25の
店舗で
不正行為が
確認されたと
発表しました。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은 점내에서 조리한 주먹밥 등의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한 문제에 대해, 다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25개 점포에서 부정 행위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ミニストップは8月、東京や大阪など7つの都府県の23店舗で店内で調理するおにぎりや弁当、総菜で消費期限を先延ばししたラベルを貼り直したり、製造から数時間たった後に消費期限を表示したラベルを貼ったりするなど消費期限を偽って表示していたことを明らかにしていました。
미니스톱은 8월, 도쿄와 오사카 등 7개 도부현의 23개 점포에서 점내에서 조리한 주먹밥이나 도시락, 반찬류에 대해 소비기한을 연장한 라벨을 다시 붙이거나, 제조 후 몇 시간이 지난 뒤에 소비기한을 표시한 라벨을 붙이는 등 소비기한을 허위로 표시했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堀田昌嗣社長は1日開かれた会見で、埼玉県と福岡県の2つの店舗で新たに同様の不正が確認されたと発表しました。
호리타 마사츠구 사장은 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이타마현과 후쿠오카현의 두 매장에서 새롭게 동일한 부정행위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会社では8月末までに全国の1700あまりの店舗を対象に改めて調査を行い、その結果、合わせて25の店舗で不正があったことになります。
회사에서는 8월 말까지 전국 170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다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5개 점포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堀田社長は「食の安全・安心に関わる重大な問題であり、認識が甘かったと言わざるを得ない。
호리타 사장은 식품의 안전과 안심에 관련된 중대한 문제이며, 인식이 부족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利用客に
不安をおかけして
大変申し訳なかった」と
陳謝しました。
이용 고객님들께 불안함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その上で、社長直轄の品質管理の担当者を新たに配置することや、店舗のちゅう房内に置くカメラの設置基準の見直し、さらに、内部通報体制の強化など、再発防止策を進めるとしています。
그에 더해, 사장 직속의 품질 관리 담당자를 새로 배치하고, 매장 주방 내에 설치하는 카메라의 설치 기준을 재검토하며, 또한 내부 고발 체계의 강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一方、全店で中止している店内調理のおにぎりや弁当などの販売については「現時点で、いつまでに再開できると言える状況にはない」と述べ、販売再開の見通しは立っていない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한편, 전 점포에서 중단하고 있는 점포 내 조리 주먹밥과 도시락 등의 판매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언제까지 재개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혀, 판매 재개의 전망이 서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都内店舗「忙しくてラベルを貼るのが遅れた」
コンビニチェーン「ミニストップ」は、都内では江戸川区と足立区のあわせて2つの店舗で消費期限の表示に関する不正があったと公表しています。
도내 점포 바빠서 라벨을 붙이는 것이 늦어졌다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은 도내에서는 에도가와구와 아다치구의 두 개 점포에서 소비기한 표시와 관련된 부정이 있었다고 공개하고 있습니다.
このうち足立区の「足立トラックターミナル店」では、8月19日に足立保健所の職員が店舗を訪れて調査が行われました。
이 중 아다치구의 아다치 트럭 터미널점에서는 8월 19일에 아다치 보건소 직원이 매장을 방문하여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その結果、店内でおにぎりを作った後、消費期限などが書かれたラベルをすぐに貼らなかったケースがあったことが確認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그 결과, 매장 내에서 주먹밥을 만든 후, 유통기한 등이 적힌 라벨을 바로 붙이지 않은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店側は「ほかの作業を同時で進めており、忙しくてラベルを貼るのが遅れてしまった。
가게 측은 다른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서 바빠서 라벨을 붙이는 것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故意に
消費期限を
延ばそうとしたわけではない」と
説明したということです。
일부러 소비기한을 연장하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また、同じく消費期限の表示に関する不正があったとされた、江戸川区の「葛西トラックターミナル店」についても、江戸川保健所が先月21日、立ち入り調査を行いました。
또한, 소비기한 표시와 관련된 부정이 있었다고 지적된 에도가와구의 가사이 트럭터미널점에 대해서도, 에도가와 보건소가 지난달 21일에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保健所によりますと、この店舗でも店内で作ったおにぎりの一部はしばらくの間、消費期限などのラベルを貼ってい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보건소에 따르면, 이 점포에서도 매장 내에서 만든 일부 주먹밥에 한동안 유통기한 등의 라벨을 붙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江戸川保健所は会社のマニュアル通り、おにぎりができたらすぐにラベルを貼るようこの店に伝えたということです。
에도가와 보건소는 회사 매뉴얼대로, 주먹밥이 완성되면 바로 라벨을 붙이도록 이 가게에 전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