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は、
参議院選挙の
総括を
受けて
臨時の
総裁選挙の
是非を
問う
手続きを
開始しました。
자민당은 참의원 선거의 총괄을 받아 임시 총재 선거의 실시 여부를 묻는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一方、
石破総理大臣は
続投の
意向を
重ねて
示し、
森山幹事長などからの
辞任の
申し出は
預かる
考えで、
執行部は
当面、
職務を
続けることに
なる見通しです。
한편, 이시바 총리는 거듭해서 연임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모리야마 간사장 등으로부터의 사임 요청은 보류할 생각으로, 집행부는 당분간 직무를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自民党は、2日の「両院議員総会」で、参議院選挙の敗因として、物価高対策が国民に刺さらず、政治とカネの問題で信頼を喪失したなどとする総括を正式にまとめました。
자민당은 2일 양원 의원 총회에서 참의원 선거 패인의 원인으로 물가 상승 대책이 국민에게 와닿지 않았고, 정치와 금전 문제로 신뢰를 상실했다는 등의 종합 평가를 공식적으로 정리했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は、選挙の敗北を陳謝した上で「地位に恋々としがみつくものでは全くなく、しかるべき時にきちんとした決断をすることが果たすべき責務だ」と述べ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선거 패배에 대해 사과한 뒤, 지위에 집착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결단을 내리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책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その後、記者団に対し、物価高対策や経済政策、災害対策などの課題に取り組むとして、続投の意向を重ねて示しました。
이후 기자단에게 물가 상승 대책과 경제 정책, 재해 대책 등 과제에 임하겠다며 연임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一方、森山幹事長は、選挙の敗北の責任をとりたいとして幹事長を退任する意向を示し、進退の判断は石破総理大臣に委ねたいとして「進退伺」を提出しました。
한편, 모리야마 간사장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싶다며 간사장직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혔고, 자신의 거취에 대한 판단은 이시바 총리에게 맡기고 싶다며 진퇴의사표명서를 제출했습니다.
また、鈴木総務会長と小野寺政務調査会長、木原選挙対策委員長も石破総理大臣に辞任する意向を相次いで伝えました。
또한 스즈키 총무회장과 오노데라 정무조사회장, 키하라 선거대책위원장도 잇따라 이시바 총리에게 사임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ただ、党役員の任期が今月末までとなっていることを踏まえ、石破総理大臣は、辞任の申し出は預かる考えで、執行部は当面、職務を続けることになる見通しです。
다만, 당 간부의 임기가 이달 말까지인 점을 감안하여, 이시바 총리는 사임 요청을 일단 보류할 생각이며, 집행부는 당분간 직무를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参議院選挙の総括を受けて、自民党は、臨時の総裁選挙の是非を問うための手続きを開始しました。
참의원 선거의 총괄을 받아 자민당은 임시 총재 선거의 실시 여부를 묻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来週8日に実施を求める国会議員の書面の提出が行われ、その日のうちに都道府県連の代表者を含めた結果が公表されます。
다음 주 8일에 실시를 요구하는 국회의원의 서면 제출이 이루어지며, 그날 중에 도도부현 연합 대표자를 포함한 결과가 공표됩니다.
NHKの取材では、295人の議員のうち、およそ100人が総裁選挙を実施すべきだとしているのに対し50人余りが実施の必要はないとしています。
NHK의 취재에 따르면, 295명의 의원 중 약 100명이 총재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한 반면, 50여 명은 실시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一方、態度を決めていないとする議員や考えを明らかにしないとする議員などが、およそ140人いて、その動向が結果を左右することになりそうです。
한편, 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았거나 생각을 밝히지 않은 의원 등이 약 140명 있어, 그들의 동향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こうした中、麻生最高顧問は、3日の麻生派の研修会で、総裁選挙の実施を求める考えを明らかにする意向です。
이러한 가운데, 아소 최고고문은 3일 아소파의 연수회에서 총재 선거 실시를 요구할 생각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総理大臣経験者で、党内で唯一の派閥を率いる麻生氏の意向は、派閥内だけでなく、党内に影響を与える可能性もあり、臨時の総裁選挙の是非が明らかになる来週8日に向けて、党内の動きが活発になる見通しです。
총리 경험자이자 당내에서 유일하게 파벌을 이끄는 아소 씨의 의향은, 파벌 내뿐만 아니라 당 전체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임시 총재 선거의 실시 여부가 밝혀지는 다음 주 8일을 앞두고 당내 움직임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