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月20
日の
参議院選挙の
投票日まで1
週間と
なる中、
与野党10
党の
幹部がNHKの「
日曜討論」でコメの
安定供給をはじめとする
農業政策の
あり方などをめぐって
意見を
交わしました。
7월 20일 참의원 선거 투표일까지 1주일이 남은 가운데, 여야 10개 정당의 간부들이 NHK의 일요 토론에서 쌀의 안정 공급을 비롯한 농업 정책의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自民党の森山幹事長は「農家が再生産でき、国民に理解いただける価格にすることが大事なことだ。
자민당의 모리야마 간사장은 농가가 재생산할 수 있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가격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コメの
安定的な
生産に
向けて
努力したい。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コメの
輸入の
拡大は
慎重にすべきだ。
平地では
効率よくコメ
作りが
できるよう
予算をシフトする。
평지에서는 효율적으로 쌀을 재배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전환한다.
中山間地のような
条件の
不利なところ
でもコメを
作ることは
農村集落を
維持するためにも
大事なことだ。
조건이 불리한 중산간 지역과 같은 곳에서도 쌀을 재배하는 것은 농촌 마을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일이다.
そこは
所得補償みたいな
形で
考えて
いくことがわれわれの
考え方だ」と
述べました。
거기는 소득 보상과 같은 형태로 생각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立憲民主党の小川幹事長は「生産者はコメを3000円ないし4000円で売りたい。
입헌민주당의 오가와 간사장은 생산자는 쌀을 3000엔 내지 4000엔에 팔고 싶어한다
消費者は2000
円前後で
買いたい。
この差額を
埋めていくのが
農業者への
所得補償政策であり、そういう
形で
農政を
抜本的に
転換していくべきだ。
이 차액을 메우는 것이 농업인에 대한 소득 보상 정책이며, 그러한 방식으로 농정農政을 근본적으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
大規模化の
努力はする
一方、
農家の
所得を
補償し、
消費者からすると
安いものを
買える。
대규모화를 추진하는 한편,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これを
ゼロか100かではなく
両方や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
述べました。
이것을 0이냐 100이냐가 아니라 둘 다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日本維新の会の岩谷幹事長は「政治が事実上の減反政策を進めてきた。
일본유신회의 이와타니 간사장은 정치가 사실상 감산 정책을 추진해 왔다
これを
転換してコメの
増産に
直ちに踏み切るべきだ。
中長期的には
規制改革による
農業の
成長産業化と
同時に、
食料安全保障の
観点から
戸別補償も
含めた
保護も
行っていかなければいけない。
중장기적으로는 규제 개혁을 통한 농업의 성장 산업화와 동시에, 식량 안보의 관점에서 개별 보상을 포함한 보호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
農業の
成長産業化と
保護の
両立で
農業を
強くして
いく政策が
重要だ」と
述べました。
농업의 성장 산업화와 보호의 조화를 통해 농업을 강하게 만들어 나가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公明党の西田幹事長は「農業の機械化や大規模化などで農家が効率よく稼げて、消費者も手ごろな価格でコメが手に入ることができるような大胆な農政改革を進めていきたい。
공명당의 니시다 간사장은 농업의 기계화와 대규모화 등을 통해 농가가 효율적으로 수익을 올리고, 소비자도 적정한 가격에 쌀을 구입할 수 있도록 대담한 농정 개혁을 추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効率化には
機械化が
必要だが、
スマート農業に
必要な
農機は
普通の
農機の
倍くらいすると
聞いている。
효율화를 위해서는 기계화가 필요하지만, 스마트 농업에 필요한 농기계는 일반 농기계의 두 배 정도 한다고 들었다.
財政支援も
必要ではないか」と
述べました。
国民民主党の榛葉幹事長は「若い方々がコメを作って家族を養えないということを抜本的に見直すべきだし、コメは主食なので、海外に頼ることがあってはならない。
국민민주당의 시바榛葉 간사장은 젊은 사람들이 쌀을 생산해도 가족을 부양할 수 없는 현실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하며, 쌀은 주식이기 때문에 해외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農家への
直接支払いを
直ちに実行することによって、
農村と
地域を
守り、
農家とコメを
しっかり守っ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농가에 대한 직접 지불을 즉시 실행함으로써, 농촌과 지역을 지키고, 농가와 쌀을 확실히 지켜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共産党の小池書記局長は「大規模農家も中小農家もしっかり支えていくのが日本の農政の根本であるべきで、一番大事なのは農業予算を増やすことだ。
공산당의 고이케 서기국장은 대규모 농가도 중소 농가도 확실히 지원하는 것이 일본 농정의 근본이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농업 예산을 늘리는 것이다고 말했다.
コメの
安定供給のために
農業予算を
緊急で1
兆円増やし
国が
責任を
持って
安定供給を
進める農政に
大転換して
いく」と
述べました。
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농업 예산을 긴급히 1조 엔 증액하고, 국가가 책임지고 안정 공급을 추진하는 농정으로 대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れいわ新選組の山本代表は「若い人が農業をすれば生活が安定する方向にかじを切る必要がある。
레이라 신센구미의 야마모토 대표는 젊은 사람들이 농업에 종사하면 생활이 안정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今の
日本では
食料の
輸入を
止められたら
終わりだ。
지금의 일본에서는 식량 수입이 끊기면 끝이다.
国が
お金を
出して
作った
分を
全部買い取ることから
もう一度、
農政を
スタートさせる」と
述べました。
국가가 자금을 지원해 만든 분량을 전부 매입하는 것부터 다시 농정농업 정책을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参政党の神谷代表は「減反政策をやめて生産量を一気に増やす。
참정당의 카미야 대표는 감산 정책을 중단하고 생산량을 한 번에 늘리자
国が
責任を
持って
全部買い取ることも
検討すべきだ。
국가가 책임지고 전부 매입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
コメを
作るともうかるという
意識を
国民、
農家に
持ってもらい
後継ぎを
増やして
いく」と
述べました。
쌀을 재배하면 이익이 된다는 인식을 국민과 농가가 갖도록 하여 후계자를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日本保守党の有本事務総長は「農家が高齢化し、小規模農家で収益が上がらないことが問題だ。
일본 보수당의 아리모토 사무총장은 농가의 고령화와 소규모 농가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 문제다고 말했다.
コメが
産業として
成り立ち、
若い人がそこに
入っていけるように
農業法人を
抜本的に
見直すべきだ」と
述べました。
쌀이 산업으로 성립되고, 젊은 사람들이 그곳에 들어갈 수 있도록 농업법인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社民党の大椿副党首は「予算を農政に振り当てていくべきだ。
사민당의 오츠바네 부대표는 예산을 농정에 배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農家の
戸別所得補償制度を
復活させるとともに、
担い手を
育てて
いく。
농가의 개별 소득 보장 제도를 부활시키고, 후계자를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そこに
予算を
大きく
付けるべきではないか」と
述べました。
거기에 예산을 크게 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