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発が
難航している
日本の
新たな
主力ロケット「イプシロンS」について、
開発計画の
見直しが
進められていることが
関係者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일본의 새로운 주력 로켓인 엡실론S의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개발 계획의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2
度の
燃焼試験で
爆発が
起きたロケットの2
段目については
実績の
ある従来型を
使うなどして
打ち上げの
早期実現を
目指す方針です。
2번의 연소 시험에서 폭발이 일어난 로켓의 2단계에 대해서는 실적이 있는 기존형을 사용하는 등으로 발사의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하는 방침입니다.
JAXA=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などが開発中の小型ロケット「イプシロンS」は、おととし秋田県で行われたロケットの2段目の燃焼試験で爆発が起きたあと、去年11月の種子島宇宙センターでの2段目の再試験でも爆発し、原因の究明が進められていて、打ち上げの見通しはたっていません。
JAXA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등에서 개발 중인 소형 로켓 엡실론S는, 재작년 아키타현에서 실시된 로켓 2단계 연소 시험에서 폭발이 일어난 이후, 작년 11월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의 2단계 재시험에서도 폭발이 발생해, 원인 규명이 진행 중이며 발사 전망은 서지 않고 있습니다.
こうした状況を踏まえ、JAXAが開発計画の見直しを進めていることが関係者への取材でわかりました。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JAXA가 개발 계획의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見直しの方針案では、難航しているロケットの2段目については性能向上を一度先送りし、3年前まで使用していた従来のイプシロンロケットの2段目を改めて製造して使うなどして、打ち上げの早期実現を目指すとしています。
개정 방침안에서는 난항을 겪고 있는 로켓 2단계에 대해서는 성능 향상을 한 번 미루고, 3년 전까지 사용했던 기존의 엡실론 로켓 2단계를 다시 제작해 사용하는 등 발사의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イプシロンS」は、従来のイプシロンロケットを改良する形で開発されていて、2段目の性能向上を先送りした場合、早ければ来年度の末ごろの打ち上げが可能になりますが、当初の開発目標よりも打ち上げ能力が低下するということです。
이프실론S는 기존의 이프실론 로켓을 개량하는 형태로 개발되고 있으며, 2단계의 성능 향상을 미룰 경우 이르면 내년 말쯤 발사가 가능하지만, 당초 개발 목표보다 발사 능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