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뉴스: 卒業文集児童の原稿紛失教諭がねつ造し掲載香川

卒業そつぎょう文集ぶんしゅう児童じどうの原稿げんこう紛失ふんしつ教諭きょうゆがねつ造ねつぞうし掲載けいさい香川かがわ

졸업문집 아동의 원고 분실 교사가 조작해 개제 카가와

香川かがわ県けん三豊みとよ市しの小学校しょうがっこうの教諭きょうゆが、児童じどうの書かいた卒業そつぎょう文集ぶんしゅうの原稿げんこうを紛失ふんしつし、これを隠かくそうとして別べつの児童じどうの原稿げんこうを一部いちぶ書き換かきかえ、この児童じどうの原稿げんこうとして文集ぶんしゅうに掲載けいさいしていたことが分わかり、戒告かいこくの処分しょぶんを受うけました

카가와현 미토요시의 초등학교의 교사가, 아동이 쓴 졸업문집릐 원고를 분실해, 이것을 숨기고자 다른 아동의 원고를 일부 고쳐써, 이 이동의 원고로서 문집에 게제한 것이 일려져, 경고처분을 받았습니다

戒告かいこくの処分しょぶんを受うけたのは三豊みとよ市しの公立こうりつ小学校しょうがっこうに勤つとめる29歳さいの男性だんせい教諭きょうゆで、香川かがわ県けん教育きょういく委員いいん会かいによりますと、去年きょねん５月ごがつ、当時とうじ勤つとめていた市内しないの別べつの小学校しょうがっこうで、３月さんがつに卒業そつぎょうした児童じどうの文集ぶんしゅうを編集へんしゅうする際さい、男子だんし児童じどう１いち人にんの原稿げんこうを紛失ふんしつしたため、同おなじクラスの別べつの児童じどうの原稿げんこうを無断むだんでコピーし、一部いちぶを書き換かきかえたうえで、この男子だんし児童じどうの原稿げんこうとして掲載けいさいしたということです

경고처분을 받은 것은 미토요시의 공립 초등학교에 일하고 있는 29세의 남성교사로 , 카가와현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5월, 당시 근무하고 있던 시내의 다른 초등학교에서, 3월에 졸업한 아동의 문집을 편집 할 때, 남자 아동 1명의 원고를 분실해 같은 반의 다른 아동의 원고를 무단으로 카피해 일부를 고쳐써 이 남자아동의 원고로서 투고했다고 합니다

文集ぶんしゅうは去年きょねん７月しちがつ、卒業そつぎょう生せいに配くばられ、教諭きょうゆは男子だんし児童じどうの保護ほご者しゃから「息子むすこの原稿げんこうが違ちがう」という指摘してきを受うけていましたが対応たいおうを放置ほうちし、ことし２月にがつになって別べつの保護ほご者しゃが教頭きょうとうに連絡れんらくしたことで明あきらかになりました

문집은 작년 7월, 졸업생에 배송되어, 교사는 남자아동의 보호자로 부터 “아들의 원고가 다르다”라고 하는 지적을 받았습니다만 대응을 방치하고, 올해 2월이 되어서야 다른 보호자가 교장에 연락을 해 밝혀졌습니다

県けん教育きょういく委員いいん会かいの聞き取ききとりに対にたいし教諭きょうゆは「原稿げんこうの紛失ふんしつがばれると大変たいへんだと思おもい、保身ほしんのためにやった」と話はなし、学校がっこうは先月せんげつ、卒業そつぎょう生せい全員ぜんいんの家庭かていを訪おとずれて謝罪しゃざいするとともに、男子だんし児童じどうに原稿げんこうを書き直かきなおしてもらい、文集ぶんしゅうを配くばり直なおしたということです

현교육의원회의 문의에 대해 교사는 “원고의 분실이 들키면 큰일이다고 생각하여, 보호하고자 앴가”고 이야기해, 학교는 지난달 졸업생 전원의 가정을 방문해 사죄함과 함께, 남자아동에 원고를 다씨 써서 받아, 문집을 다시 배송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