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月13日の
夜、
大阪・
関西万博">
万博の
会場につながる
地下鉄が
運転を
見合わせ、
多くの
来場者が
帰宅困難となった
問題で、
博覧会協会は
翌日の
朝まで
会場内にとどまった
人の
数が、スタッフを
含めて
1万人以上にのぼったことを
明らかにしました。
이번 달 13일 밤,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엑스포 회장으로 연결되는 지하철이 운행을 중단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귀가에 어려움을 겪은 문제에 대해, 박람회 협회는 다음 날 아침까지 회장 내에 머문 사람이 스태프를 포함해 1만 명 이상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今月13日、大阪・関西万博の会場につながる唯一の地下鉄が、万博の営業時間の終了直前に運転を見合わせた影響で多くの来場者が帰宅困難になり、代わりの交通手段の確保や会場で一夜を過ごす人への対応の遅れが課題となりました。
이번 달 13일,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회장으로 연결되는 유일한 지하철이 엑스포 영업시간 종료 직전에 운행을 중단한 영향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귀가에 어려움을 겪었고, 대체 교통수단 확보나 회장에서 밤을 보내는 사람들에 대한 대응이 늦어진 것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博覧会協会は22日、記者会見を開き、地下鉄が止まった時点で会場周辺にとどまっていた人が、スタッフを含めて推計でおよそ4万9000人、翌日の朝まで会場内に滞在した人が、およそ1万1000人にのぼ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박람회 협회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이 멈춘 시점에 행사장 주변에 머물러 있던 사람이 스태프를 포함해 추정 약 4만 9천 명, 다음 날 아침까지 행사장 내에 체류한 사람이 약 1만 1천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また、今後の改善策として、公共交通機関が止まった場合は災害対策本部を設置することや、深夜帯は会場内にとどまることを推奨し滞在できる施設を確保すること、会場の夢洲の隣の舞洲に徒歩で移動し、車で迎えに来てもらえるようにすることなどを決めました。
또한 앞으로의 개선책으로서, 대중교통이 멈췄을 경우에는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심야 시간대에는 회장 내에 머무를 것을 권장하며 머무를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하는 것, 회장이 위치한 유메시마 옆의 마이시마로 도보로 이동하여 차량으로 마중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결정했습니다.
博覧会協会の高科淳副事務総長は「今回は災害並みの対応を行うことにしたが、協会内の周知が不十分だった。
박람회 협회의 고카 타카시 준 부사무총장은 이번에는 재해 수준의 대응을 하기로 했지만, 협회 내에서의 주지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交通障害であっても
災害対策本部を
設置し、
危機管理や
連絡体制を
徹底することにしたい」と
述べました。
교통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재해 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위기 관리와 연락 체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