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ギリス
政府は、
選挙権が
得られる
年齢を
18歳から
16歳に
引き
下げる
方針を
発表しました。
영국 정부는 선거권을 얻을 수 있는 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추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実現すれば、オーストリアやアルゼンチン
などすでに
国政レベルの
選挙で
選挙権を
16歳以上としている
国々と
並ぶ
水準になります。
실현된다면, 오스트리아나 아르헨티나 등 이미 국가 차원의 선거에서 선거권을 16세 이상으로 하고 있는 나라들과 나란히 하는 수준이 됩니다.
イギリス政府は17日、選挙権が得られる年齢を18歳から16歳に引き下げる方針を発表しました。
영국 정부는 17일, 선거권을 얻을 수 있는 나이를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発表のなかで、政府は「仕事や納税を行ったり、軍で働いたりすることで社会に貢献している若者たちが自分たちが影響を受ける問題について投票する権利を与えられることになる」としています。
발표에서 정부는 일을 하거나 세금을 내거나 군에서 복무하는 등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투표할 권리를 갖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法案が成立すれば、16歳から17歳のおよそ150万人が新たに選挙権を得ることになるということです。
법안이 통과되면 16세에서 17세 사이의 약 150만 명이 새롭게 선거권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イギリス議会の報告書によりますと、オーストリアやアルゼンチンなどはすでに国政レベルの選挙で選挙権を16歳以上としていて、実現すれば、こうした国々と並ぶ水準になります。
영국 의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와 아르헨티나 등은 이미 국가 차원의 선거에서 선거권을 16세 이상으로 하고 있으며, 만약 실현된다면 이러한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 됩니다.
政府は、2029年までに行われる次の総選挙での実施に向けて関連法案の成立を目指すとしています。
정부는 2029년까지 실시될 다음 총선에서 시행을 목표로 관련 법안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これに対して野党からは18歳まで法的に禁じられていることも多い中で16歳で投票ができることに疑問や批判の声もあがっています。
이에 대해 야당에서는 18세까지 법적으로 금지된 일이 많은 가운데 16세에 투표할 수 있다는 점에 의문과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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