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を
訪問している
加藤財務大臣は
日本時間の25
日朝早く、アメリカのベッセント
財務長官と
会談し、
為替分野などについて
協議しました。
미국을 방문 중인 가토 재무대신은 일본 시간으로 25일 아침 일찍, 미국의 베센트 재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환율 분야 등을 협의했습니다.
加藤大臣は
会談後の
会見で
アメリカ側からは
為替水準の
目標や
為替を
管理する
枠組みなどの
話は
出なかったとした
上で、
引き続き為替について、
日米で
緊密に
協議を
進めて
いくことで
一致したと
明らかにしました。
가토 대신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환율 수준의 목표나 환율을 관리하는 체계 등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환율에 관해 미일 양국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アメリカのワシントンで開催されたG20=主要20か国の財務相・中央銀行総裁会議に出席した加藤財務大臣は日本時間の25日朝早く、ベッセント財務長官と会談しました。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G20, 즉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 가토 재무대신은 일본 시간으로 25일 아침 일찍 베센트 재무장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ベッセント財務長官はトランプ政権の関税措置をめぐる日米の閣僚交渉を担当しています。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일미일본-미국 각료 협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会談はおよそ50分間にわたって行われ、この中では為替分野についても議論が行われました。
회담은 약 5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 중에서는 환율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加藤財務相会見 ノーカット動画(17分38秒)
為替をめぐってはトランプ大統領が円安をけん制する発言を繰り返していますが、加藤大臣は会談後の記者会見で、「アメリカ側からは為替の水準の例えば目標や、それを管理する枠組みといった話はまったくなかった」と述べました。
가토 재무상 기자회견 무편집 영상17분 38초 환율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이 엔저를 견제하는 발언을 반복하고 있지만, 가토 대장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으로부터는 환율 수준의 예를 들어 목표나, 그것을 관리하는 틀과 같은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今回の会談では、為替レートは市場で決定されること、過度な変動や無秩序な動きは経済や金融の安定に悪影響を与えることについて認識を再確認し、引き続き為替について、日米で緊密に、建設的に協議を進めていくことで一致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그 위에서, 이번 회담에서는 환율이 시장에서 결정된다는 것, 과도한 변동이나 무질서한 움직임이 경제와 금융의 안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환율에 대해 일미일본과 미국 양국이 긴밀하고 건설적으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음을 밝혔습니다.
また加藤大臣は、会談で、アメリカの関税措置について、「極めて遺憾だ」と述べた上で、こうした措置の見直しを強く申し入れたとしています。
또한 가토 대신은 회담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해 매우 유감이다고 말한 뒤, 이러한 조치의 재검토를 강하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Q&A解説】経済部・峯田記者 ワシントン支局・小田島記者
Q。【Q&A 해설】경제부・미네타 기자 워싱턴 지국・오다지마 기자 Q
今回の会談、日本側の受け止めは?
A。
アメリカ側から
円安ドル
高の
是正を
求められるのではないか、
事前には
そんな警戒感もあっただけに、
為替の
水準や
目標についてアメリカ
側から
話が
出なかったことを
受けて、
ひとまずは
落ち着いたのではないか、と
感じました。
미국 측에서 엔저 달러 강세 시정 요구가 나올 것이라는 사전 경계감도 있었던 만큼, 환율 수준이나 목표에 대해 미국 측에서 언급이 없었던 것을 보고 일단은 진정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ただ、トランプ大統領自身、つい先日も円安をけん制する発言をしています。
다만, 트럼프 대통령 자신도 바로 며칠 전 엔저를 견제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政府関係者の中にも「金融市場が混乱しているさなかなので、会談では具体的な為替の水準に言及はなかったのだろう。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운 와중이기 때문에, 회담에서 구체적인 환율 수준에 대한 언급은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나왔다.
また為替がクローズアップされる
可能性はある」と
話す人もいました。
또한 환율이 다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引き続き日本にとって為替は気をつかう分野になりそうです。
계속해서 일본에게 환율은 신경 써야 할 분야가 될 것 같습니다.
Q。為替問題について、日本の今後の対応は?
A。
きょうの
会談をへて、
今後の
焦点は
関税措置をめぐる
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とベッセント
財務長官の2
回目の
交渉となります。
오늘 회담을 거쳐, 앞으로의 초점은 관세 조치를 둘러싼 아카ザ와 경제재생담당대신과 베센트 재무장관의 두 번째 협상이 될 것입니다.
日本側は関税措置の見直しを強く求めるとともに、自動車や農産物など幅広い分野でアメリカからの輸入拡大を検討しています。
일본 측은 관세 조치의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자동차와 농산물 등 폭넓은 분야에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こうした中で、為替の問題が交渉に水を差すような事態は避けたいところです。
이러한 상황에서 환율 문제가 협상에 찬물을 끼얹는 일은 피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今回の会談だけでなく、あらゆる機会をとらえて、アメリカ側と為替分野について『互いの認識を確認しあう』。
이번 회담뿐만 아니라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미국 측과 환율 분야에 대해 ‘상호 인식을 확인한다’.
そうした対応が必要になりそうです。
Q。為替をめぐるアメリカ側の思惑は?
A。
トランプ大統領は、
繰り返し、
中国とともに
日本を
名指しして
通貨安を
誘導していると
批判してきました。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중국과 함께 일본을 지목하여 환율을 인위적으로 낮추고 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日本にとって円安は自動車メーカーなど輸出産業に有利に働き、貿易赤字の要因になっているという主張です。
엔저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등 수출 산업에 유리하게 작용하며, 무역 적자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歴史的な円安局面が続いてきたことは、トランプ大統領にとって耐えがたい状況とも言え、何らかの形で円安ドル高を是正したいという思いには変わりはないとみられます。
역사적인 엔저 국면이 계속되어 온 것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참기 힘든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어떤 형태로든 엔저·달러 강세를 시정하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Q。アメリカは、今後どういう手を打ってくる?
A。
重要なのは、
トランプ政権にも
決して余裕が
あるわけで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중요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 역시 결코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こちらで取材していると政権内でベッセント財務長官の発言力が明らかに増していると感じます。
여기서 취재를 하다 보면 정권 내에서 베ッ센트 재무장관의 발언력이 확실히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この背景には、大規模な関税措置が株安、債券安、ドル安という“トリプル安”と呼ばれる事態にまで発展したため、金融市場のプロ中のプロであるベッセント長官が前面に出て、金融市場の動揺を抑える必要に迫られていることがあると思います。
이러한 배경에는 대규모 관세 조치로 인해 주가 하락, 채권 가격 하락, 달러 약세라는 트리플 약세 상황으로까지 발전했기 때문에, 금융시장의 전문가 중의 전문가인 베센트 장관이 전면에 나서 금융시장의 동요를 진정시킬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こうした中でドル安を強く求めれば、金融市場のさらなる混乱を招くだけだと市場関係者は指摘しています。
이러한 상황에서 달러 약세를 강하게 요구하면 금융 시장의 추가 혼란만 초래할 뿐이라고 시장 관계자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さらに、関税措置を発動している中でドル安が進めば、アメリカ国内で輸入品の価格が上がり、インフレがさらに加速する恐れもあります。
또한, 관세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 약세가 진행되면, 미국 내에서 수입품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더욱 가속화될 우려도 있습니다.
このため、短期的には、日本に対して円安ドル高の是正を強く求める可能性は少なく、中長期的な交渉の中で貿易赤字削減につながる形での是正を進めたいという考えがあるとみられます。
이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일본에 대해 엔저·달러고의 시정을 강하게 요구할 가능성은 적으며, 중장기적인 협상 속에서 무역적자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형태로 시정을 추진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