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日で
終戦から
80年です。
전쟁이 끝난 지 80년이 되는 날이 15일입니다.
およそ">およそ
310万人の
戦没者を
追悼し
平和を
祈念する
集会や
催しが
全国各地で
開かれます。
약 310만 명의 전몰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집회와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
東京 千代田区の日本武道館では、政府主催の全国戦没者追悼式が開かれ、戦争で亡くなった人の遺族などおよそ4500人が参列する予定です。
도쿄 지요다구의 일본 무도관에서는 정부 주최의 전국 전몰자 추도식이 열려,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의 유족 등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追悼式では正午に黙とうをささげ、天皇陛下がおことばを述べられます。
추도식에서는 정오에 묵념을 올리고, 천황 폐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そして参列者が式壇に菊の花を手向けて、およそ310万人の戦没者を追悼します。
그리고 참석자들이 제단에 국화꽃을 바치며, 약 310만 명의 전몰자를 추모합니다.
終戦から80年となり、遺族の高齢化は進み、日本遺族会によりますと全国の遺族会の会員は先月時点でおよそ35万世帯となり、前回調査を実施した2019年のおよそ57万世帯と比べると6年間で4割近く減少しました。
종전으로부터 80년이 지나 유족들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본유족회에 따르면 전국 유족회 회원은 지난달 기준 약 35만 세대로, 이전 조사였던 2019년의 약 57만 세대와 비교하면 6년 동안 약 4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参列を予定している遺族の46。8%が80歳以上で、最年長の98歳の男性は、26歳で戦病死した兄を追悼するため、北海道から参列します。
80%가 80세 이상이며, 최고령인 98세 남성은 26세에 전사한 형을 추모하기 위해 홋카이도에서 참석합니다.
一方、記憶を受け継ごうと18歳未満の若い世代も合わせて83人が式典に参列予定で、最年少の遺族として戦没者のやしゃごにあたる3歳の未就学児が三重県から参列する予定です。
한편, 기억을 이어가고자 18세 미만의 젊은 세대도 포함해 총 83명이 식전에 참석할 예정이며, 최연소 유족으로 전몰자의 증손에 해당하는 3세의 미취학 아동이 미에현에서 참석할 예정입니다.
式典の様子は、YouTubeでも同時配信されます。
식전의 모습은 YouTube에서도 동시에 중계됩니다.
15日は全国各地で遺族の団体や自治体が主催する追悼式や平和について考える集会や催しが開かれます。
15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유족 단체나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추도식이나 평화에 대해 생각하는 집회와 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