発達障害などのため
一部の
授業を
別室で
受ける「
通級指導」の
児童生徒が
全国で
20万人を
超える
中、
文部科学省は
来年度、
高校での
適切な
指導方法などの
検証を
始める
方針を
決めました。
발달장애 등으로 인해 일부 수업을 별도의 교실에서 받는 통급지도 학생이 전국에서 20만 명을 넘는 가운데, 문부과학성은 내년도에 고등학교에서의 적절한 지도 방법 등에 대한 검증을 시작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
通級指導」は、
読み
書きが
苦手だったり、
対人関係を
築きにくかったりする
児童生徒が、
通常の
学級に
在籍しながら、
障害に
応じて
一部の
授業を
別室で
受けるもので、
2023年度、
全国で
20万3000人余りと
過去最多となっています。
통급지도는 읽기와 쓰기가 서툴거나 대인관계를 맺기 어려운 아동·학생이, 일반 학급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장애에 따라 일부 수업을 별도의 교실에서 받는 제도로, 2023년도에는 전국에서 20만 3천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しかし、
小中学生に
比べて
高校生の
利用が
広がっていないことを
受けて、
文部科学省は、
来年度、
高校での
適切な
指導方法などの
検証を
始める
方針を
決めました。
하지만, 초중학생에 비해 고등학생의 이용이 확산되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문부과학성은 내년도에 고등학교에서의 적절한 지도 방법 등에 대한 검증을 시작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具体的には、
モデル校を
指定したうえで、
高校卒業後の
就労も
見据えた
通級指導の
充実方法や
制度の
周知の
有り
方などを
検証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구체적으로는, 모델 학교를 지정한 후에 고등학교 졸업 후의 취업도 염두에 둔 통급 지도充실 방법이나 제도의 주지 방법 등에 대해 검증할 예정입니다.
このほか、ICT=
情報通信技術を
活用した
障害児支援施設と
学校との
情報共有の
方法や、
自分自身や
周りの
人を
傷つけるなどの
行動が
頻繁にみられる「
強度行動障害」について
教員の
理解を
深める
調査研究などを
行うことにしています。
이 밖에도 ICT, 즉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장애아동 지원시설과 학교 간의 정보 공유 방법이나, 자신이나 주변 사람을 해치는 등의 행동이 자주 나타나는 ‘강도행동장애’에 대해 교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조사 연구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文部科学省は、
検証を
踏まえ
障害の
ある子どもたちのニーズに
応じた
適切な
指導や
支援につなげたい
考えで、
関連する
予算を
来年度予算案の
概算要求に
盛り
込む
方針です。
문부과학성은 검증을 바탕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니즈에 맞는 적절한 지도와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고자 하며, 관련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의 개산요구에 포함시킬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