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イとカンボジアは、
国境地帯での
武力衝突をめぐり
先月、
停戦で
合意しましたが、
双方は、
停戦後も
互いに
攻撃を
受けた
などと
非難を
繰り
返していて、
今後、
合意を
維持できるかが
焦点です。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 지대에서의 무력 충돌을 둘러싸고 지난달 휴전에 합의했지만, 쌍방은 휴전 이후에도 서로 공격을 받았다고 비난을 반복하고 있어, 앞으로 합의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초점입니다.
タイとカンボジアは、先月24日以降、領有権を争う国境地帯で武力衝突を続けてきましたが、ASEAN=東南アジア諸国連合の議長国、マレーシアなどが仲介し衝突が始まってから4日後に無条件の停戦で合意しました。
태국과 캄보디아는 지난달 24일 이후 영유권을 둘러싼 국경 지대에서 무력 충돌을 계속해왔으나,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등이 중재에 나서 충돌이 시작된 지 4일 만에 무조건적인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合意を受けてタイ側は、1日、日本やアメリカなどおよそ20か国の大使や駐在武官をカンボジアとの国境付近の視察に招き、現場を公開しました。
합의를 받은 태국 측은 1일, 일본과 미국 등 약 20개국의 대사와 주재 무관을 캄보디아와의 국경 부근 시찰에 초대하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公開されたのは、砲撃によって多数の死傷者が出た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や診療所などで、現場では遺影を持った遺族らが被害の実情を訴えていました。
공개된 것은 포격으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편의점과 진료소 등으로, 현장에서는 영정을 든 유가족들이 피해의 실상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一方、カンボジア側でも1日までの2日間、軍が各国の大使らを国境地帯に招き、攻撃で被害を受けた寺院や家屋などを公開しました。
한편, 캄보디아 측에서도 1일까지 이틀간 군이 각국 대사들을 국경 지대로 초청해,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사원과 가옥 등을 공개했습니다.
タイとカンボジアは、4日から、マレーシアで国境管理の有方などについて協議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が、ASEANの当局者によりますと、双方が停戦の合意を維持することで同意した場合、議長国マレーシアが主導しASEAN加盟国からなる停戦監視団が作られる見通しだということです。
태국과 캄보디아는 4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국경 관리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지만, 아세안 당국자에 따르면, 양측이 휴전 합의를 유지하는 데 동의할 경우, 의장국인 말레이시아가 주도하여 아세안 회원국들로 구성된 휴전 감시단이 만들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ただ、双方は、停戦後も互いに攻撃を受けたなどと非難を繰り返していて、今後、合意を維持できるかが焦点です。
다만, 쌍방은 정전 이후에도 서로 공격을 받았다며 비난을 반복하고 있어, 앞으로 합의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초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