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으로부터 90시간 새롭게 3세 여아 구출 터키 그리스 바다 지진
터키와 그리스의 사이의 에게해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지금까지 104명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90시간 이상 자갈더미에 깔린 3세의 여자아이가 새로이 구출되어 구조대원들은 남은 행방불명자의 수색에 전력을 쏟고있습니다
지난주 터키와 그리스 사이의 에게해에서 발생한 메그니튜그 7.0의 큰 지진과 쓰나미로 지금까지 터키에서는 102명이 사망, 1026명 부상을 입었고, 그리스에서는 2명이 시말, 1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피해가 컸던 터키 서부의 이즈밀현에서는 3일, 무너진 건물더미 아래에서 91시간동안 남겨진 3세위 아이다 게즈긴양이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출되었습니다
아이다양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만, 말을 할 수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구조대원은 지역 텔레비에 대해 “아이다양은 냉동고와 식기세척기 사이에 생긴 공간에 끼어있었다
발견한 우리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지진의 빌생으로 부터 구조를 기다림 사람의 생존률이 급격히 저하된다는 72시간이 지난 후의 구조였지만, 현장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사람의 모습도 보입니다
한편, 그 2시간 정도 뒤, 지역 테레비는 아이다양의 모친의 시체가 빌견되었다고 전달했습니다
이즈밀현에서는 12개의 건물의 붕괴현장에서 수색이 끝나 현재, 남은 5곳에서 수색과 구조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대원은 지역 텔레비에 “짚 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듯한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해, 남은 행방불명자의 수색에 전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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