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소방청 구급대원의 감염으로 반성시의 접촉자 등 조사에
도쿄 소방청의 구급대원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어, 이 대원이 구급반송때 접촉한 60명에 대해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이 없는가 조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쿄 소방청의 직원이 감염된 것은 처음입니다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인 된 것은, 도쿄 코우토우구에 있는 후카가와 소방서 모리시타 출장소의 30대 남성 구급 대원입니다
지난달 30일에 근무중에 발열해 자택에서 정양하고 있었습니다만, 7일, PCR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도쿄 소방청의 직원에 감염 된 것은 처음입니다
도쿄 소방청은 이 구급대원의 업무에 대해 발열 전의 2주간을 거슬러 조사하는 중, 이 대원이 구급빈송때 접촉한 것은 6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후,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이 없는다 보건소와 협의 하면서 대응을 진행하려 합니다
이번 감염으로 같이 근무하고 있던 직원 등 총 19명을 자택대기시키고, 후카가와 소방서에서는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인원배치를 조정하는 등 대응을 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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