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뉴스: 助け求めた警察もあてにならず親がさらに暴力虐待体験語る

助たすけ求もとめた警察けいさつもあてにならず親おやがさらに暴力ぼうりょく虐待ぎゃくたい体験たいけん語かたる

도움 구하던 경찰도 의지할 수 없는 부모가 더욱더 폭력 학대 경험 말한다.

全国ぜんこくで児童じどう虐待ぎゃくたいが相次あいつぐ中なか、被害ひがいを防ふせぐための対策たいさくを考かんがえる講演こうえん会かいが開ひらかれ、幼おさないころから虐待ぎゃくたいを受うけていた女性じょせいがみずからの体験たいけんを語かたりました

전국에서 아동 학대가 잇따르는 가운데, 피해를 막기위한 대책을 구상하는 강연회가 열려,어릴 때부터 학대를 받고 있던 여성이 스스로의 체험을 이야기했습니다.

東京とうきょう都内とないで20日にち開ひらかれた講演こうえん会かいには、親おやから虐待ぎゃくたいを受うけたり、親おやを亡なくしたりした経験けいけんを持もつ学生がくせいらが参加さんかしました

도쿄도 내에서 20일 열린 강연회에는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거나 부모를 죽게하거나 한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兵庫ひょうご県けんで生うまれ育そだち、今いまは都内とないの専門せんもん学校がっこうに通かよっている太田おおた蘭らんさん（19）は、小学生しょうがくせいから、高校こうこう２に年生ねんせいのときに児童じどう養護ようご施設しせつに入所にゅうしょするまで、母親ははおやから暴力ぼうりょくをふるわれるなどの虐待ぎゃくたいを受うけ続つづけたということです

효고현에서 태어나 자라고 지금은 도내의 전문학교에 다니고있는 오타란씨 (19)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2학년 때에 아동양호시설에 입소할 때까지 모친으로부터 폭력을 휘두르는 등의 학대를 계속받았다는 것입니다.

太田おおたさんは「中学ちゅうがく２に年ねんのときにみずから警察けいさつに行いき、『家いえに帰かえれない

오오타 씨는 ”중학교 2학년때에 스스로 겅찰에 가서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

家いえに帰かえったら死しんでしまう』と訴うったえましたが、警察官けいさつかんには笑顔えがおで『お母おかあさんがそんなことするはずない

집에 돌아가면 죽어 버린다」라고 호소했지만 경찰관은 웃는 얼굴로 ”엄마가 그런 짓을 하지 않을거야

家族かぞくなんだから』などと言いわれた

가족이니까」등이라고 말했다.

その後そのご、警察官けいさつかんは母ははを呼よび、母ははは笑顔えがおで迎むかえに来きたが、家いえに帰かえると私わたしを殴なぐり、『生うんだことが間違まちがいだった』と言いった

그후 경찰은 어머니를 불러, 어머니는 웃는 얼굴로 마중하러 왔는데 집에 가면 나를 세게 때리고 낳은 것이 잘못이었다고 말했다.

最もっとも悲かなしい日ひになった」と述のべました

가장 슬픈 날이 되었다 ”고 말했습니다.

そのうえで、そのとき、「大人おとなはあてにならない

게다가, 그 때 ”어른은 믿을 수 없어.

助たすけを求もとめてはいけない、私わたしが悪わるい

도움을 바라지 말라. 내가 나쁘다.

暴力ぼうりょくもばり雑言ぞうごんもしかたないと思おもった」と述のべ、救すくいの手てがさしのべられず追い詰おいつめられていった経験けいけんを語かたりました

폭력도 띠 험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구원의 손을 내밀지 못하고. 궁지에 몰아넣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その後そのご、学生がくせいたちが４よっつのグループに分わかれ、国くにや自治体じちたいなどに提言ていげんを行おこないました

그후 학생들이 네 그룹으로 나누어, 나라와 자치 단체 등에 제언을 했습니다.

この中なかでは「虐待ぎゃくたいを受うけている子こどもは、それでも親おやが好すきなので、誰だれかに助たすけを求もとめるという発想はっそうになかなか至いたらない」ことや「子こどもが自分じぶんで警察けいさつなどに通報つうほうし、助たすけを求もとめるのはハードルが高たかく難むずかしい」ことなど、経験けいけんした人ひとにしかわからない実態じったいを挙あげ、教師きょうしや近所きんじょの人ひとなど「身近みぢかにいる大人おとなにもっと手助てだすけしてほしい」などと訴うったえていました

이 가운데는 ”학대를 받고있는 어린이는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할까 하는 발상에 좀처럼 이르지 않는다”거나 ”어린이가 스스로 경찰 등에 통보하고, 구조를 바라는 것은. 허들이 높아 어렵다는 등 경험한 사람에게밖에 모르는 실태를 들어 교사나 근처 사람 등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받고 싶다 등 호소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