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の
トランプ大統領は、7
日、
新たな
関税率を
通知する
石破総理大臣宛の
書簡を
自身のSNSで
明らかにしました。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새로운 관세율을 통지하는 이시바 총리 앞으로의 서한을 자신의 SNS에서 공개했습니다.
日本からの
輸入品に対して8
月1
日から25%の
関税を
課すとしています。
8월 1일부터 일본산 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は、アメリカ東部時間の7日、正午すぎ、日本時間の8日、午前1時すぎに、新たな関税率を通知する石破総理大臣宛の書簡を自身のSNSで明らかにしました。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7일 정오가 지난 후, 일본 시간으로 8일 오전 1시가 지난 후에, 새로운 관세율을 통보하는 이시바 총리 앞으로의 서한을 자신의 SNS에서 공개했습니다.
書簡では「われわれは日本との貿易関係について長年にわたり、議論してきたが、日本の関税や非関税障壁などによる長期にわたる貿易赤字から脱却する必要があるとの結論に至った。
서한에서는 우리는 일본과의 무역 관계에 대해 오랜 기간 논의해 왔지만, 일본의 관세와 비관세 장벽 등으로 인한 장기간의 무역 적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われわれの
関係は、
残念ながら
相互主義からは
程遠い」としています。
우리의 관계는 유감스럽게도 상호주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하고 있습니다.
その上で、8月1日から、日本からの輸入品に25%の関税を課すとしています。
그런 가운데, 8월 1일부터 일본에서 수입되는 품목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現在、日本からの輸入品には一律で10%の関税が課されていて7月9日まで措置が一時停止されている相互関税を含めてもあわせて24%となっています。
현재 일본산 수입품에는 일률적으로 10%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으며, 7월 9일까지 조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호관세를 포함해도 합쳐서 24%가 되고 있습니다.
今回の発表はこの水準を上回ります。
トランプ大統領は7日、9日までの相互関税の一時停止の期限を8月1日に延期する大統領令に署名しました。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상호 관세의 일시 중지 기한을 8월 1일로 연기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また、ホワイトハウスによりますと通商拡大法232条に基づき自動車や鉄鋼・アルミニウムに課されている品目別の関税は今回の関税とは別で、上乗せされることはないと説明しています。
또한 백악관에 따르면, 통상확대법 232조에 근거하여 자동차와 철강·알루미늄에 부과되고 있는 품목별 관세는 이번 관세와는 별개이며, 추가로 부과되는 일은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さらに書簡では「日本が何らかの理由で関税を引き上げる場合、その引き上げ分は25%の関税に上乗せされる」として、日本側が対抗措置をとらないようけん制しています。
또한 서한에서는 일본이 어떠한 이유로든 관세를 인상할 경우, 그 인상분은 25%의 관세에 추가된다고 하여, 일본 측이 보복 조치를 취하지 않도록 견제하고 있습니다.
一方で「もし、アメリカに市場を開放し、関税や非関税障壁などが撤廃される場合、書簡の内容について調整を検討する可能性がある」としていて今後の交渉次第で、関税措置を見直す可能性があることを示唆しています。
한편, 만약 미국에 시장을 개방하고, 관세나 비관세 장벽 등이 철폐되는 경우, 서한의 내용에 대해 조정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의 협상에 따라 관세 조치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各国の関税率は 4月から引き上げは日本とマレーシアのみ
トランプ大統領は7日、日本を含むあわせて14か国に対して8月1日から課すとする関税率を発表しました。
각국의 관세율은 4월부터 인상되는 것이 일본과 말레이시아뿐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일본을 포함한 총 14개국에 대해 8월 1일부터 부과할 관세율을 발표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日本、韓国、マレーシア、カザフスタン、チュニジアがいずれも25%、南アフリカとボスニア・ヘルツェゴビナが30%となっています。
그에 따르면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튀니지 모두 25%,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30%로 나타났습니다.
また、インドネシアが32%、バングラデシュとセルビアが35%、タイとカンボジアが36%、ラオスとミャンマーが40%となっています。
또한, 인도네시아가 32%, 방글라데시와 세르비아가 35%, 태국과 캄보디아가 36%, 라오스와 미얀마가 40%입니다.
トランプ政権はことし4月、アメリカにとって貿易赤字が大きい国や地域を対象にした「相互関税」などの関税率を発表していますが、14か国のうち、4月の水準から引き上げられたのは日本とマレーシアの2か国のみで、韓国と南アフリカ、インドネシアとタイは4月と同じ水準、そのほかの国は水準が引き下げられています。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4월, 미국에 대해 무역적자가 큰 나라나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호관세’ 등의 관세율을 발표했으나, 14개국 중 4월 수준에서 인상된 것은 일본과 말레이시아 두 나라뿐이고, 한국과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4월과 같은 수준, 그 외의 국가는 수준이 인하되었습니다.
ベッセント財務長官 複数国との合意近いとの認識示す
アメリカのベッセント財務長官は、トランプ政権の関税措置をめぐる交渉について、7日、経済チャンネルCNBCのインタビューに対し「今後48時間以内にいくつかの発表をする」と述べ改めて複数の国との合意が近いという認識を示しました。
베센트 재무장관, 여러 국가와의 합의가 임박했다는 인식 표명 미국의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와 관련된 협상에 대해 7일 경제 채널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48시간 이내에 몇 가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여러 국가와의 합의가 임박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また合意に至らない国は、関税率が4月2日に発表した水準に戻る可能性があるとトランプ大統領が言及したことで「交渉の姿勢を軟化させる国が多くあった」と述べました。
또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국가는 관세율이 4월 2일에 발표된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것으로 인해 협상 태도를 완화하는 나라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6日夜、私のメールボックスは多くの国からの新たな提案やオファーで埋まっていた。
그런 가운데 6일 밤, 내 메일함은 많은 나라로부터의 새로운 제안과 오퍼로 가득 차 있었다
忙しい数日間に
なるだろう」と
述べて、
相互関税の
一時停止措置の
期限が9
日に
迫る中、
交渉相手の
国や
地域から
新たな
提案が
寄せられ
交渉を
続けていると
主張しました。
바쁜 며칠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상호 관세 일시 중단 조치의 기한이 9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협상 상대국이나 지역으로부터 새로운 제안이 들어오고 있어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日本政府 総合対策本部会合 午前9時すぎから開催
政府は8日午前9時すぎから石破総理大臣も出席し、総合対策本部の会合を開くことにしています。
일본 정부 종합대책본부 회의 오전 9시 조금 지나서 개최 정부는 8일 오전 9시 조금 지나서 이시바 총리대신도 참석하여 종합대책본부 회의를 열기로 하고 있습니다.
日米双方の利益となる合意の実現に向け、引き続き、アメリカ側と交渉を続ける方針を確認する見通しです。
미일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국 측과 협상을 이어갈 방침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石破政権幹部「期限の実質延長と受け止め 協議続ける」
石破政権の幹部は、NHKの取材に対し「トランプ大統領の書簡によって相互関税の一時停止の期限が実質的に延長されたものと受け止めている。
이시바 정권 간부 기한이 사실상 연장된 것으로 받아들이고 협의를 계속할 것 이시바 정권의 한 간부는 NHK의 취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에 의해 상호관세의 일시 정지 기한이 사실상 연장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交渉の
余地は
あるとみており、
引き続き自動車などへの
関税も
含めたパッケージ
全体での
合意を
目指して
アメリカ側と
協議を
続けて
いく」と
述べました。
협상의 여지는 있다고 보고 있으며, 계속해서 자동차 등을 포함한 관세도 포함한 패키지 전체에 대한 합의를 목표로 미국 측과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