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海道大樹町にある「
宇宙港」で、12
日、
台湾製のロケットが
打ち上げられましたが、
現地のアナウンスではロケットは
予定した
高度100
キロには
到達せず、
飛行を
停止したということです。
12일, 홋카이도 다이키정에 있는 우주항에서 대만산 로켓이 발사되었으나, 현지 안내에 따르면 로켓은 예정된 고도 100km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비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北海道大樹町にあるロケットの発射場「宇宙港」で打ち上げられたのは、台湾のメーカーが製造した全長12メートルの2段式のロケットです。
홋카이도 다이키초에 있는 로켓 발사장 우주항에서 발사된 것은 대만 제조사가 만든 전장 12미터의 2단 로켓입니다.
ロケットは12日午前11時40分ごろ打ち上げられましたが、現地のアナウンスではロケットは予定した高度100キロには到達せず、飛行を停止したということです。
로켓은 12일 오전 11시 40분경 발사되었으나, 현지 안내에 따르면 로켓은 예정된 고도 100km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비행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NHKが撮影した映像では、ロケットが回転しながら落下していく様子が確認されました。
NHK가 촬영한 영상에서는 로켓이 회전하면서 낙하하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今回の打ち上げは、ロケットを製造した台湾のメーカーと同じグループの外資系企業が行っていました。
이번 발사는 로켓을 제작한 대만 제조업체와 같은 그룹에 속한 외국계 기업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今回のロケットは「ハイブリッド」型
今回打ち上げられる台湾のメーカーが開発したロケットは、全長12メートル直径60センチ、重さ1。
이번에 발사되는 대만 제조사가 개발한 로켓은 하이브리드형으로, 전체 길이 12미터, 지름 60센티미터, 무게 1
4
トンの2
段式です。
メーカーによりますと、打ち上げの主な目的はロケットエンジンの性能などの確認です。
제조사에 따르면, 발사의 주요 목적은 로켓 엔진의 성능 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エンジンは固体燃料と液体の酸化剤を組み合わせて使う「ハイブリッド」型で、爆発などの危険性が低く、製造コストも低く抑えられるとしています。
엔진은 고체 연료와 액체 산화제를 조합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으로, 폭발 등의 위험성이 낮고 제조 비용도 낮게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ロケットは人工衛星を搭載せずに打ち上げられ、高度100キロ以上の宇宙空間への到達を目指し、最終的に太平洋上に落下する計画となっています。
로켓은 인공위성을 탑재하지 않고 발사되어, 고도 100km 이상의 우주 공간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종적으로 태평양 상에 낙하할 계획입니다.
なぜ北海道で打ち上げ?
北海道大樹町は太平洋に臨む沿岸に位置し、ロケットを打ち上げる東や南の方角に海が広がっているため、安全対策などの面から発射場の整備に有利な場所だとされています。
왜 홋카이도에서 발사하는가? 홋카이도 다이키초는 태평양을 접한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로켓을 발사하는 동쪽이나 남쪽 방향에 바다가 펼쳐져 있기 때문에 안전 대책 등의 측면에서 발사장 정비에 유리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こうしたことから、4年前の2021年に町と民間が共同で「宇宙港」を管理する企業を設立し、民間のロケット発射場の整備を進めてきました。
이러한 이유로, 4년 전인 2021년에 마을과 민간이 공동으로 우주항을 관리하는 기업을 설립하고, 민간 로켓 발사장의 정비를 추진해 왔습니다.
ロケットの打ち上げ需要の高まりを受けて、国も発射場の整備を支援していて、大樹町の宇宙港に対し、国の基金から最大で105億円の資金援助を行うことが決まっています。
로켓 발사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정부도 발사장 정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이키초 우주항에 대해 국가 기금에서 최대 105억 엔의 자금 지원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今回、この宇宙港から台湾のメーカーが製造したロケットを打ち上げるのは、北海道に拠点を置く、同じグループの外資系の企業です。
이번에 이 우주항에서 대만 제조업체가 만든 로켓을 발사하는 것은, 홋카이도에 거점을 둔 같은 그룹의 외국계 기업입니다.
この外資系企業の担当者によりますと「台湾と地理的に近いアクセスの良さ」も北海道での打ち上げを決めた理由の1つだということです。
이 외국계 기업의 담당자에 따르면 대만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홋카이도에서 발사를 결정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文部科学省などによりますと、日本国内で外資系企業がロケットを打ち上げるのは初めてとみられます。
문부과학성 등에 따르면, 일본 국내에서 외국계 기업이 로켓을 발사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보입니다.
大樹町では、今回の打ち上げが海外の企業によるロケット打ち上げの需要を国内に取り込むきっかけになるという期待が広がっています。
이번 발사를 계기로 해외 기업의 로켓 발사 수요를 국내로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다이키초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宇宙港を管理する企業「スペースコタン」の小田切義憲社長は「宇宙港を商業的に成功させるために、今後は日本だけでなく海外の需要をひきつけることが重要で、今回の打ち上げは世界にこの宇宙港を知ってもらうよい機会になる」と話しています。
우주항을 관리하는 기업 ‘스페이스코탄’의 오다기리 요시노리 사장은 “우주항을 상업적으로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의 수요를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발사는 세계에 이 우주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