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日で
半年の
開催期間の
半分を
終える大阪・
関西万博は、
これまでの
一般の
入場者の
数が12
日、1000
万人を
超えました。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13일로 개최 기간의 절반인 6개월 중 반을 마쳤으며, 지금까지 일반 입장객 수가 12일 기준으로 1,000만 명을 넘었습니다.
158の国と地域が参加して4月に開幕した大阪・関西万博は、13日で半年の開催期間の半分を終え折り返しとなります。
158개국과 지역이 참가하여 4월에 개막한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13일로 개최 기간의 절반인 6개월을 마치고 반환점을 돌게 됩니다.
博覧会協会によりますとチケットで訪れた一般入場者の数の累計は、12日で1008万人余りとなり、1000万人を超えました。
박람회 협회에 따르면, 티켓으로 방문한 일반 입장객 수의 누계는 12일 기준으로 1,008만 명을 넘어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日当たりの一般入場者の数は開幕直後の4月は平均で8万人程度でしたが、5月は11万人余り、6月は12万7000人と増加しています。
개막 직후인 4월에는 하루 평균 일반 입장객 수가 약 8만 명이었으나, 5월에는 11만 명 이상, 6월에는 12만 7천 명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猛暑などの影響で今月は10万人を下回る日も多くなっていますが、12日は航空自衛隊の「ブルーインパルス」の展示飛行などもあり、16万4000人が訪れたということです。
이번 달은 폭염 등의 영향으로 10만 명을 밑도는 날도 많았지만, 12일에는 항공자위대의 블루임펄스 에어쇼 등이 있어 16만 4천 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万博は過去にも終盤に向けて入場者が増える傾向にあることから、博覧会協会は早めの来場を呼びかけるとともに、入場者が比較的少ない夕方から夜間にかけて花火などのイベントを行い、混雑する時間帯や時期を分散させたいとしています。
만박은 과거에도 막바지에 접어들수록 입장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박람회 협회는 조기 방문을 권장함과 동시에, 입장객이 비교적 적은 저녁부터 야간에 걸쳐 불꽃놀이 등 이벤트를 실시하여 혼잡한 시간대나 시기를 분산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