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日本を
訪れている
韓国">
韓国のイ・ジェミョン(
李在明)
大統領は、
党派">
超党派の
国会議員でつくる
日韓議員連盟の
会長を
務める
自民党の
菅元総理大臣らと
会談し、
経済や
文化などさまざまな
分野での
両国間の
交流を
重ねて
いくことで
一致しました。
일본을 방문 중인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초당파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자민당의 스가 전 총리 등과 회담을 갖고,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就任後初めて日本を訪れている韓国の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23日に石破総理大臣と会談したのに続き、24日午前、東京都内のホテルで、日韓議員連盟の会長を務める菅元総理大臣や、公明党の赤羽副代表、共産党の志位議長ら議員連盟の幹部と、およそ40分間会談しました。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시바 총리와 회담한 데 이어, 24일 오전 도쿄 시내 호텔에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스가 전 총리와 공명당의 아카바 부대표, 공산당의 시이 위원장 등 의원연맹 간부들과 약 40분간 회담했습니다.
この中で菅氏は「観光をはじめ草の根の交流から日韓関係を盛り上げていきたい」などと述べ、経済や文化などさまざまな分野での両国間の交流を重ね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
이 자리에서 스가 씨는 “관광을 비롯한 민간 교류를 통해 한일 관계를 활성화하고 싶다”고 말하며,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また、会談では、北東アジアの安全保障環境を念頭に、日韓両国に加えアメリカを含む日米韓3か国の連携の強化なども話題になったということです。
또한 회담에서는 동북아시아의 안보 환경을 염두에 두고, 한일 양국에 더해 미국을 포함한 한미일 3국의 협력 강화 등도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さらに菅氏らは、韓国側の議員連盟との合同総会をことし11月に韓国で開催することを伝え、その際にイ大統領と再び面会したいと要請しました。
또한 스가 씨 등은, 한국 측 의원연맹과의 합동총회를 올해 11월에 한국에서 개최할 것임을 전하고, 그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다시 면담하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会談のあと、議員連盟の幹事長を務める長島総理大臣補佐官は記者団に対し「就任から短期間での訪日となり、よい流れができつつある。
회담 후, 의원연맹 간사장을 맡고 있는 나가시마 총리대신 보좌관은 기자단에게 “취임 후 짧은 기간 만에 방일하게 되어, 좋은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政府の
努力と
議員連盟の
活動が
共鳴していて、
好循環を
活発にしたい」と
述べました。
정부의 노력과 의원연맹의 활동이 서로 공명하고 있어, 선순환을 활성화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このあと、イ大統領は同じホテルで立憲民主党の野田代表ともおよそ30分間会談しました。
이후 이 대통령은 같은 호텔에서 입헌민주당의 노다 대표와도 약 30분간 회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