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日、
東京 池袋の
高層ビルに
ある法律事務所で、36
歳の
従業員の
男性が
ナイフで
刺され
死亡した
事件で、
逮捕された50
歳の
同僚の
従業員が「
自宅から
持ってきたナイフで
刺した」と
供述していることが
警視庁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1일, 도쿄 이케부쿠로의 고층 빌딩에 위치한 법률 사무소에서 36세 남성 직원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50세 동료 직원이 집에서 가져온 칼로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경시청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
職場で
嫌なことがあり
恨みがあった」という
趣旨の
供述も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
警視庁が
事件の
経緯を
調べています。
직장에서 불쾌한 일이 있어 원한을 품었다는 취지의 진술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경시청이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日正午前、東京 豊島区東池袋の高層ビル「サンシャイン60」の31階にある法律事務所で、従業員の芳野大樹さん(36)が首を複数回ナイフで刺され病院に搬送されましたが、まもなく死亡しました。
1일 정오 전에 도쿄 도시마구 히가시이케부쿠로의 고층 빌딩 선샤인 60 31층에 있는 법률사무소에서, 직원 요시노 다이키 씨36가 목을 여러 차례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곧 사망했습니다.
警視庁は、同僚の従業員で、近くの池袋駅前の交番にナイフを持って出頭してきた渡邊玲人容疑者(50)を殺人未遂の疑いで逮捕しました。
경시청은 동료 직원인 와타나베 아키ト50 용의자가 근처 이케부쿠로 역 앞의 파출소에 칼을 들고 출두해 온 것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警視庁によりますと、凶器は刃渡り9センチほどのサバイバルナイフのようなもので、容疑者は「自宅から持ってきたナイフで刺した」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경시청에 따르면, 흉기는 칼날 길이 약 9cm 정도의 서바이벌 나이프로 보이며, 용의자는 집에서 가져온 나이프로 찔렀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합니다.
凶器のナイフのほかにもリュックサックの中に2本刃物を所持していて「職場で嫌なことがあり以前から芳野さんに恨みを持っていた。
凶器인 칼 외에도 배낭 안에 칼 두 자루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직장에서 불쾌한 일이 있어 예전부터 요시노 씨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我慢の
限界がきて
刺した。
痛みを
与えたかった」
などとも
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고통을 주고 싶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警視庁は容疑を殺人に切り替えて事件の詳しい経緯を捜査する方針です。
경시청은 혐의를 살인으로 전환하여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芳野さんが住むアパートの大家「優しい人だと思う」
亡くなった芳野さんが住むアパートの大家の男性は「芳野さんは妻と子どもと3人暮らしで、子どもと一緒に出かける様子も何度か見ました。
요시노 씨가 사는 아파트의 집주인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떠난 요시노 씨가 살던 아파트의 집주인 남성은 요시노 씨는 아내와 아이와 세 식구로 살았고,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모습도 몇 번 봤습니다.
事件に
巻き込まれたと
聞いて
驚きました。
優しい人だと
思うので、
ショックです」と
話していました。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충격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