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月1
日、
東京 池袋の
法律事務所で
従業員の
男性が
ナイフで
刺されて
死亡した
事件で、
逮捕された
同僚の
容疑者について1
か月ほど
前、
容疑者の
家族や
知人から「
他人に
危害を
加えるおそれが
ある」という
相談が
警察署に
寄せられていた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7월 1일, 도쿄 이케부쿠로의 법률 사무소에서 직원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동료 용의자에 대해 약 한 달 전, 용의자의 가족과 지인으로부터 타인에게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는 상담이 경찰서에 접수되었던 사실이 수사 관계자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警視庁が
事件に
至るいきさつを
調べています。
경시청이 사건에 이르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日正午前、東京 豊島区東池袋の高層ビル「サンシャイン60」にある法律事務所で、従業員の芳野大樹さん(36)が首をナイフで複数回刺されて死亡し、警視庁は事件直後に近くの交番に出頭した同僚の従業員、渡邊玲人容疑者(50)を殺人未遂の疑いで逮捕しました。
1일 정오 전에 도쿄 도시마구 히가시이케부쿠로의 고층 빌딩 선샤인 60에 있는 법률사무소에서, 직원 요시노 다이키 씨36가 목을 칼로 여러 차례 찔려 사망하였고, 경시청은 사건 직후 근처 파출소에 자수한 동료 직원 와타나베 레이토 용의자50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調べに対し、「以前から恨みを持っていて、我慢の限界がきて刺した」などと供述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ていますが、1か月ほど前の6月上旬、渡邊容疑者について、家族や知人から「他人に危害を加えるおそれがある」という内容の相談が、都内の警察署に寄せられていた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分かりました。
수사에서 예전부터 원한을 품고 있었고, 참을 수 있는 한계에 다다라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약 한 달 전인 6월 초, 와타나베 용의자에 대해 가족과 지인으로부터 타인에게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상담이 도내 경찰서에 접수된 사실이 수사 관계자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他人」が誰を指すのかなど、個人を特定した相談ではなかったとしています。
타인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등, 개인을 특정한 상담은 아니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この相談を受けた当日に、警察官が両親とともに容疑者の自宅を訪れましたが、不在で面会できず、室内に危険物がないことを確認したうえで、両親に対し、容疑者と話して後日、警察に連絡するよう求めたということです。
이 상담을 받은 당일에 경찰관이 부모님과 함께 용의자의 자택을 방문했으나, 부재로 만나지 못했고, 실내에 위험물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부모님에게 용의자와 대화한 뒤 추후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容疑者は凶器のナイフのほか、リュックサックの中に2本刃物を所持していたということで、警視庁は少なくとも1か月ほど前から恨みを募らせていた疑いもあるとみて事件に至るいきさつを調べています。
용의자는 흉기의 칼 외에도 배낭 안에 2자루의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시청은 적어도 한 달 전부터 원한을 키워왔던 의혹도 있다고 보고 사건에 이르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