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戸市の
マンションで
24歳の
女性が
刃物で
刺されて
殺害された
事件で、
逮捕された
35歳の
会社員は
事件の
数日前から
現場近くの
ホテルに
宿泊していた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고베시의 맨션에서 24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에서, 체포된 35세 회사원이 사건 며칠 전부터 현장 근처 호텔에 숙박하고 있었던 것으로 수사 관계자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警察は
神戸での
足取り
などを
詳しく
調べています。
경찰은 고베에서의 행적 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東京 新宿区の会社員、谷本将志容疑者(35)は8月20日、神戸市内のマンションのエレベーターの中で帰宅した24歳の会社員の女性の胸などをナイフで数回刺して殺害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도쿄 신주쿠구의 회사원, 타니모토 마사시35 용의자는 8월 20일, 고베시 내의 맨션 엘리베이터 안에서 귀가 중이던 24세 회사원 여성의 가슴 등을 칼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捜査関係者によりますと、容疑者は事件の3日前の8月17日から休暇を取り、事件の数日前に神戸市内に入ったと見られています。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건 3일 전인 8월 17일부터 휴가를 내고, 사건 며칠 전에 고베 시내에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さらに
現場近くに
あるホテルに
宿泊していたことが
分かりました。
또한 현장 근처에 있는 호텔에 숙박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警察の調べに対し「殺意を持っていたか分からないがナイフで刺したことに間違いない」と供述していますが、これまでの取り調べでは被害者と面識があったという趣旨の供述は出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
경찰 조사에 대해 살인의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칼로 찌른 것은 틀림없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지금까지의 조사에서는 피해자와 면식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警察は神戸での足取りや事件のいきさつを詳しく調べています。
경찰은 고베에서의 행적과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