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チウムイオン
電池」による
発火事故や
火災が
相次ぐ中、
総務省の
調査で、
家庭から
電池を
回収した
自治体の
半数近くが
処分事業者が
見当たらない
などの
事情で
焼却や
埋め立てをしたり、
そのまま保管したりしていることが
分かり、
総務省は
適切な
処分を
推進するよう
通知を
出しました。
리튬이온 배터리에 의한 발화 사고와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총무성의 조사에 따르면 가정에서 배터리를 수거한 지자체의 절반 가까이가 처리 업체를 찾지 못하는 등의 사정으로 소각이나 매립을 하거나,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총무성은 적절한 처분을 추진하도록 통지를 내렸습니다.
捨てられたリチウムイオン電池 ごみ収集車などで発火
「リチウムイオン電池」は、モバイルバッテリーやスマートフォンなど充電できる製品に広く使われ、ほかのごみと混ぜて捨てられて回収する際のごみ収集車やごみ処理施設で発火し、火災が起きるケースが相次いでいます。
버려진 리튬 이온 배터리, 쓰레기 수거차 등에서 발화 리튬 이온 배터리는 모바일 배터리나 스마트폰 등 충전이 가능한 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쓰레기와 섞여 버려질 때 수거 과정에서 쓰레기 수거차나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발화해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総務省が全国50市実態調査 焼却や埋め立て 保管の事例も
総務省は、リチウムイオン電池を使った製品の回収をめぐる実態を明らかにするため、去年5月から7月にかけて全国50の市を対象に実地調査を行いました。
행정안전부가 전국 50개 시 실태조사 소각이나 매립, 보관 사례도 행정안전부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의 회수 실태를 밝히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7월에 걸쳐 전국 50개 시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危険ごみ」などとして定期的に回収したり、さまざまな場所に回収ボックスを設置したりして回収を実施しているのは47市に上りました。
이에 따르면, 위험 쓰레기 등으로 정기적으로 수거하거나, 여러 장소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수거를 실시하고 있는 곳은 47개 시에 달했습니다.
しかし、23の市では「処分事業者が見当たらない」などの理由で、自治体が焼却や埋め立てをしたり、そのまま保管したり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하지만 23개의 시에서는 처분 사업자를 찾을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지자체가 소각이나 매립을 하거나,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このうち保管している自治体では、職員から火災の発生を懸念する声があったほか、保管方法が適切ではない事例も確認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이 중 보관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직원들로부터 화재 발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보관 방법이 적절하지 않은 사례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調査結果を踏まえて総務省は、経済産業省と環境省に対して、製品メーカーなどに自主回収対象の品目を追加するよう求めることや、適切な回収・処分を推進するための情報を市区町村に提供することなどを求める通知を出しました。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무성은 경제산업성 및 환경성에 대해, 제품 제조업체 등에게 자율 회수 대상 품목을 추가하도록 요청하거나, 적절한 회수 및 처분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를 시구정촌에 제공하도록 요청하는 통지를 발송했습니다.
ごみ収集車で発火 NITEが再現動画で注意呼びかけ
リチウムイオン電池が家庭ごみとして捨てられ、ごみ収集車から火が出る事例が相次いでいることから、NITE=製品評価技術基盤機構は、モバイルバッテリーが捨てられたケースを再現した実験動画を公開して注意を呼びかけています。
쓰레기 수거차에서 발화 NITE가 재현 동영상으로 주의 촉구 리튬이온 배터리가 가정 쓰레기로 버려져, 쓰레기 수거차에서 불이 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NITE=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는 모바일 배터리가 버려진 사례를 재현한 실험 동영상을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映像には、リチウムイオン電池を使ったモバイルバッテリーがゴミ収集車で破砕されると、ほどなくして可燃性ガスの噴出に伴う白い煙が立ちこめ、やがて火がつき激しく炎が吹き上がる様子が写っています。
영상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보조 배터리가 쓰레기 수거 차량에서 파쇄될 때 곧 가연성 가스가 분출되며 흰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나고, 결국 불이 붙어 격렬하게 불길이 치솟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また、壊れたあと、突然白煙を上げて破裂するケースも紹介されています。
또한, 고장난 후 갑자기 흰 연기를 내뿜으며 폭발하는 사례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ごみ処理施設火災の報告書 “消防設備の強化必要” 茨城 守谷
去年12月、守谷市にあるごみ処理施設の「常総環境センター」で起きたリチウムイオン電池の混入が原因とみられる火災では、半年以上たった今も施設は復旧しておらず、民間業者に不燃ごみの処理を委託する状況が続いています。
쓰레기 처리 시설 화재 보고서 “소방 설비 강화 필요” 이바라키 모리야 작년 12월, 모리야시에 있는 쓰레기 처리 시설 ‘조소 환경센터’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혼입이 원인으로 보이는 화재는, 반년이 지난 지금도 시설이 복구되지 않았으며, 민간 업체에 불연성 쓰레기 처리를 위탁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周辺の4市でつくる事務組合は今後2年余りをかけた全面的な復旧工事を検討することになり、数十億円がかかるとの試算を示しています。
주변 4개 시가 구성한 사무 조합은 앞으로 2년여에 걸친 전면적인 복구 공사를 검토하기로 했으며, 수십억 엔이 소요될 것이라는 추산을 내놓고 있습니다.
こうした中、事務組合は事故報告書をまとめ、施設内では発火や爆発を防ぐため水蒸気を吹き込んで酸素濃度を低くしたり、消火のため散水したりするシステムが設置されていて、当時も正常に作動したものの、延焼は抑えられなかったとしました。
이러한 가운데, 사무조합은 사고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시설 내에는 발화나 폭발을 막기 위해 수증기를 불어넣어 산소 농도를 낮추거나, 소화를 위해 살수를 하는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고, 당시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나 연소 확산을 막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リチウムイオン電池などの危険物が持つ長時間燃焼する特性が延焼防止システムの想定を上回ったとみられます。
리튬이온 배터리 등 위험물이 장시간 연소하는 특성이 연소 방지 시스템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このため、リチウムイオン電池の適切な処分の周知徹底のほか、中長期的な対策として散水などの消防設備や赤外線による検知設備の強化が必要だとしました。
이 때문에 리튬이온 배터리의 적절한 처리에 대한 철저한 홍보와 더불어, 중장기적인 대책으로 살수 등 소방설비나 적외선에 의한 감지설비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