選択的夫婦別姓制度に
関連する
根拠のない
内容の
投稿がSNSで
広がっています。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와 관련된 근거 없는 내용의 게시물이 SNS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多く
見られるのが、「
夫婦別姓が
導入されると
戸籍がなくなる」
などとする
主張を
含んだ
投稿で、
多いもので
1700万回以上見られているものもありますが、
この主張に
明確な
根拠はありません。
부부별성이 도입되면 호적이 사라진다는 주장 등을 담은 게시물이 많이 보이며, 조회수가 1,700만 회를 넘는 것도 있지만, 이 주장에는 명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参議院議員選挙で争点の1つとなっている「選択的夫婦別姓」について、「戸籍」と関連付けた投稿は、Xやインスタグラム、スレッズなどのSNSで見られ、このうちXでは、「夫婦別姓」と「戸籍」を含んだ投稿は、16日までの1か月でリポストを含め16万件を超えています。
참의원 의원 선거에서 쟁점 중 하나가 되고 있는 선택적 부부별성에 대해, 호적과 연관지은 게시물이 X나 인스타그램, 스레즈 등의 SNS에서 보이고 있으며, 이 중 X에서는 부부별성과 호적을 포함한 게시물이 16일까지 한 달 동안 리포스트를 포함해 16만 건을 넘고 있습니다.
選択的夫婦別姓制度は、
結婚した
時に
夫婦で
同じ
名字にするか、
別々の
名字にするかを
選べる
制度です。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는 결혼할 때 부부가 같은 성을 쓸지, 각자의 성을 쓸지 선택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この
制度を
求める
声が
高まり、
1996年には
法務省の
法制審議会が
選択的夫婦別姓を
盛り
込んだ
民法の
改正案を
答申しましたが、
国会議員の
間まで
強い
反対意見もあり、
実現しませんでした。
이 제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1996년에는 법무성의 법제심의회가 선택적 부부별성을 포함한 민법 개정안을 권고했으나,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강한 반대 의견이 있어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政府は
これまで
二度にわたって
制度導入を
検討しましたが、「
国民の
意見が
分かれている」として
法案の
提出には
至っていません。
정부는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제도 도입을 검토했으나, 국민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는 이유로 법안 제출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一方、
戸籍制度は
日本国民が
生まれてから
亡くなるまでの
親族関係を
登録し
公証するものです。
한편, 호적 제도는 일본 국민이 태어나서부터 사망할 때까지의 친족 관계를 등록하고 공증하는 제도입니다.
現在は
結婚すると
夫婦の
戸籍が
作られ、
その間に
生まれた
子供もその
戸籍に
入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현재는 결혼을 하면 부부의 호적이 만들어지고, 그 사이에 태어난 자녀도 그 호적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法務省によりますと、
1996年の
答申に
沿って
制度が
導入された
場合、
別々の
名字を
選んだ
夫婦とその
子供も、
現在と
同様に
1つの
戸籍に
入るとされています。
법무성에 따르면, 1996년의 권고에 따라 제도가 도입될 경우, 다른 성을 선택한 부부와 그 자녀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호적에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法務省は「
仮に
制度が
導入された
場合であっても、
戸籍の
機能や
重要性は
変わるものではない」としていて、ウェブサイトで、その
戸籍の
記載例を
紹介しています。
법무성은 만약 제도가 도입된다 하더라도, 호적의 기능이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며, 웹사이트에서 그 호적의 기재 예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戸籍簿の「
戸籍に
記載されている
者」
欄の「
名」を「
氏名」に
変え、
それぞれ記載されています。
호적부의 「호적에 기재되어 있는 자」란의 「이름」을 「성명」으로 바꾸어 각각 기재되어 있습니다.
1996年の
答申の
策定に
関わった
白鴎大学法学部の
水野紀子教授は「
戸籍は
国籍登録、
住民登録、
親族登録を
備えた
便利な
制度で、なくすことは
現実的でない。
1996년의 답신 작성에 관여한 하쿠오 대학 법학부의 미즈노 노리코 교수는 호적은 국적 등록, 주민 등록, 친족 등록을 갖춘 편리한 제도로, 없애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過去に
答申について
議論した
際も、
戸籍をなくすという
話は
全く
出ておらず、
選択的夫婦別姓の
立法は
戸籍制度の
抜本的な
改正を
必然的に
伴うものではない」と
指摘しています。
과거에 답신에 대해 논의했을 때도, 호적을 없앤다는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았고, 선택적 부부별성의 입법은 호적 제도의 근본적인 개정을 반드시 수반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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